난 이짤보고 예쁜여자의 위력을 처음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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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저거 슬픈 장면이지??ㅠㅠ

[글쓴이]

에 그래?짤만봐서 모르겠어ㅜㅜ

[익인3]

저거 그거라고 들었엉
여자가 담배 물었을 때 남자가 불 붙여주는 게 매춘하는? 거라고 그래서 너도나도 저 여자랑 자고 싶어서 라이터 들이미는거..
저 상황이 여주가 어쩔 수 없이 그러는 거라서 슬픈 장면이래 ㅠ

[글쓴이]

헐랭.....몰랐다

[익인2]

저거 영화야???? 무슨 영환지 알 수 있을까

[글쓴이]

나 다음 익인이 알려줄꺼야!!미안 ㅠㅠ

[익인4]

말레나!!

[익인5]

고마웝!

[익인6]

아마 모니카벨루치 영화를 보고서 바로 음음음...

[익인8]

농밀...ㅎ

[익인10]

휴지 휴지 두루마리 휴지,,,

[익인16]

말레나말레나 넌나의 말레나

[익인27]

왜왜??? 그게 뭐야??ㅠ

[익인30]

노래가사얌 ! 농밀이라는 노래의 가사 일부분 ㅎㅎ

[익인35]

ㅋㅋㅋㅋㅋㅋㄲㄱㅋㅋㅋㅋ

[익인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첨 보는 배우인데 왜이렇게 이름이 익숙하지 했다

[익인7]

말레나 저 영화보면 저 장면 진짜 매찢해서 이후로 명장면이래도 ....8ㅅ8 으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익인9]

블랙위도우가 이 캐릭터에서 따왔나...

[익인26]

2222 나도 이생각함!!

[익인47]

아니야...

[익인48]

내 말은 스칼렛 요한슨이 분위기 잡기를 이 캐릭터에서 잡았냐는 소리야

[익인11]

헐 이거 내가 최고 좋아하는 장면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

[익인12]

손 안 뜨겁나 ..?

[익인13]

22

[익인24]

333 내 손이 다 뜨겁다ㅠㅠ

[익인14]

이분 그분 아닌가 너무 예뻐서 선생님이 수업하는데 집중안된다고 한 사람... 저 분 아버지께서 넌 평생 주목받고 살테니 익숙해지라고? 그런 말도 했었다는걸 어디서 봤는데

[익인18]

맞아 나도 들었엉

[익인29]

그분 맞아

[익인39]

이거 영화내용이야?

[익인45]

ㄴㄴ이 배우분 이야기

[익인15]

ㅠㅠㅠㅠㅠㅠ

[익인17]

모니카벨루치 진짜 넘 이뽀..

[익인19]

라빠흐망에서 너무 예뻐서 집중안됨

[익인20]

이거 영화 재밌어??

[익인21]

저 영화 되게 슬프지 않남?

[익인22]

저 영화 여운 장난아님 ㅠ

[익인23]

그냥 벨루치가 불쌍해 으어유어웅

[익인25]

여운진짜 오래가ㅠㅠㅠㅠㅠㅠ

[익인28]

GIF

진짜 겁예

[익인34]

진짜이쁘다ㅜㅜㅜㅜㅜㅜㅜㅜ 계속보게됨..

[익인36]

헐 너무 예쁘시다

[익인31]

저 영화 무슨 줄거린지 대충 알려줄 익있니..?ㅠㅠㅠ

[익인32]

말레나란 영화래 네이버 ㄱㄱㄱ

[익인42]

밑댓에 달았어!

[익인33]

대박예쁘다

[익인37]

저분 어릴때 넘예뻐서 다 쳐다봐서 너무힘들었다한 그분인가....

[익인38]

진짜 예쁘시다...

[익인40]

헉 저 내용은 몰랐는데 알고보니깐 슬프다ㅠㅠㅠㅠ

[익인41]

저 영화에서 저 여자 남편은 군인인가? 그래서 다른 곳에 가 있고 저 여자만 마을에서 생활함. 그 마을에서 되게 조용하게 살아가고 있는데, 저 여자가 예쁘니까 온동네 남자들이 다 침흘리고 어떻게 해보고 싶어하고, 그래서 마을 여자들은 저 여자를 되게 싫어함. (아니 남자 단속을 할것이지 죄없는 모니카 벨루치 ㅂㄷㅂㄷ)글구 저 여자는 아무잘못도 안했는데 행실이 바르지 못하다는 헛소문까지 돌게 됨...... 그러다가 저 여자 남편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게됨. 여자는 슬펐지만 꿋꿋하게 원래처럼 생활하려고 하는데 남편도 죽은 마당에 동네 남자들은 더더더 껄덕거림. 먹을거 줄테니 자기랑 데이트 하자고 하는 남자도 있고. 그러다가 저 여자도 이 상황이 너무 스러워서(헛소문 때문에 마을 여자들은 자기를 싫어하고, 남자들은 껄덕댐. 그리고 제대로된 일자리를 얻을 수가 없음) 길었던 머리를 단발로 자르고 붉게 염색을 하고 몸매가 쫙 들어나는 옷을 입고 거리에 나감. 남자들은 다 눈돌어감...... 머리 자르고 첫날에 거리 테라스에 앉아서 담배를 물었는데, 남자들이 저렇게 다들 담뱃불 갖다주는거임......... 그래 그냥 이렇게 살자.. 저들이 나를 생각하는대로 더럽게(?)살자라고 마음 먹고 자신을 놔버림...

하여튼 저 여자는 원래 진짜 지고지순하고 순수한 여자였는데, 얼굴이 예쁜 탓에 괜히 나쁜 소문돌고 여자들한테 질투받는 그런 영화야.

나중에는 죽은줄 알았던 남편이 반ㅂ..ㅅ..이 되어서 돌아오고 그 마을에서 둘이 같이 살게 되는데 가진거 다 잃으니까 그제서야 마을 여자들이 사람으로 대해주더라.... 암튼 보고나서 기분 안좋았던 영화였어.

[익인50]

제목이 뭐야?

[익인51]

말레나

[익인43]

ㄷㄷ 근데 좋아보이진않움...

[익인44]

예지력 상승....! 저 짤 처음봤을때 너무 강렬했어

[익인46]

대박 섹시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