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만나고 있는 사람이랑 돈모아서 결혼할 생각하고 있는데 전 남친이 나타나서 자주 만나고 연락하고 마음을 제대로 결정하지 않아 말은 현재 만나고 있는 사람 곁에 있고싶다고 하는데 마음은 전남친을 좋아하고 전남친때문에 울고 전남친올까봐 매일 기다리고 있는 상황에서 친구 편들어주고 전남친한테 가고싶으면 가라고 같이 욕먹어준다해 친구사이에 가능한가? 도덕적인 걸 떠나서 익인들은 잘못해도 무조건 위로해주고 공감해줄 수 있는 친구 있어?? 드라마 결말 완전 별로인데 저장면이 너무 기억에 남아서 나는 이해못해줄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