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랑 잤어 근데 콘돔을 엄마한테 걸려서 집에서 쫓겨났어

	익인1 성인이야? 5년 전 글쓴이 엉 5년 전 익인2 와 성인인데 넘 오바쓰,,, 5년 전 글쓴이 어이없어 ㅋㅋㅋㅋㅋㅋㅋ 5년 전
	익인3 부모님이 많이 놀라신건가.. 보수적이신가 쫒겨날정도의 일은 아닐텐디 ㅠ 5년 전 글쓴이 어이없어 ㅋ 5년 전 익인4 우째 그래도 좀있다 다시들어오라고하실거같은데.. 5년 전 글쓴이 이미 그 상태로 일주일째야 ㅋㅋㅋㅋㅋㅋ 나 차단했대 동생도 집 문 안 열어줘 5년 전 익인7 아...? 방금 쫒겨난게아니라 일주일이나 지난거였어?? 헐.... 뭐야 동생더 안열어주다니 아니 이게 이렇게 대죄는아니잖아유....ㅜㅜㅜㅜ 놀라실순있지만.. 이야기해보면 안되려나 차단이라니.. 5년 전 글쓴이 7에게 응 나 진짜 갈수록 내가 뭘 잘못한지 모르겠고 차분해짐 5년 전
	익인5 일주일..? 일주일동안 어디에 있엌ㅅ어? 5년 전 글쓴이 찜질방이랑 동기 집 5년 전 익인11 아이고 고생한다 쓰니ㅠㅠㅠㅠㅠ 5년 전 글쓴이 이제 진짜 지친다 5년 전
	익인6 물론 부모님이 놀라신건 당연한데 대응방식이..... 이십대 초반이야? 초반이라도 피임 잘 하고 문제될 건 없지만 5년 전 글쓴이 내 행동에 잘 책임지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나는 5년 전 다른익인35 완전 잘 했는데 건강한 성 생활이 이렇게 취급받어야 될 일 인가.. 5년 전
	익인8 아니 진짜 ... 어떻게 일주일을 밖에서 지내게 해? 진짜 빡빡하시다.. 어머님도 그렇게 해서 낳으신 딸이에요.. 5년 전 글쓴이 그러니까 ㅋㅋㅋㅋㅋㅋ 이제 반항심 든다 5년 전
	익인9 엥... 성인인데 피임하고 관계한게 도대체 왜 문제가 되는 거지... 오히려 잘한거아닌가...? 이해할 수 없으... 5년 전 글쓴이 나도 내가 뭘 잘못한 거지 5년 전
	익인10 엥... 오히려 콘돔 한 거 칭찬할 부분 아니야? 일주일이나 내쫓고 얼굴도 안 볼 정도로 잘못한 거 아닌데... 5년 전 글쓴이 차단했대 ㅋㅋㅋㅋㅋㅋㅋ 나 진짜 이젠 어이없어 종강 직전 막주 시험 다 망쳤어~ 5년 전
	익인12 너 잘못한거 하나도 없는데 5년 전 글쓴이 그치 ㅋㅋㅋㅋㅋ 5년 전
	익인13 에? 뭐 임신한것도 아니고 자던걸 어머님께 보인 것도 아닌뎅...? 어머님 찾아뵙고 차분하게 얘기해봐... 너무 극단적이신뎅 ㅠㅠㅠㅠ 익이니 20살이얍..? 5년 전 글쓴이 이야기 할 모든 방법이 차단 ㅇㅇ 22살 5년 전 익인17 엑 22인뎅,, 일하시는데라도 찾아가봥 일단 이야기는 해봐야지 너무하셨다 어머니 ㅠㅠ 5년 전 글쓴이 회사 갓는데 자리 비웠다고 하라규 했대 5년 전
	익인14 아이고...부정적으로 생각하시나 보다 ㅠㅠㅠ 5년 전 글쓴이 그냥 ㄱ.ㄹ 취급한대 나를 동생 말 들어보면 5년 전
	익인15 헐....알바해서 원룸같은데서라도 지내... 쓰니무슨죄...피임도 제대로하고 어련히 처신잘했는데... 어차피 성인인거 이참에 독립해.. 지금이러시는데 집에들어가면 나중에 더 답없을듯.. 5년 전 글쓴이 웅 남친은 자기 집 들어오라는데 이건 아닌 것 같고 적금 깰까봐 5년 전
	익인16 난 진짜 이런얘기 보면 화가나...자기들도 다 그랗게 해서 자식 낳은거면서....자기들도 그나이때 남자친구랑 자고그랬을구면서 왜그러는걸까? 5년 전 글쓴이 그니까 나는 알에서 태어났나 혹시 ㅋㅋㅋㅋㅋ 그래서 이러는 거면 ㅇㅈ 5년 전 익인29 부모님이 대응을 잘못하신건 맞지만 부모님이랑 그렇게 비교하지마.. 부모님은 그럼 결혼 후 관계로 쓰니 가졌으면 ??? 5년 전 다른익인93 지금 그게 중요한 건 아닌 듯... 5년 전 익인136 22222 5년 전 익인137 33333 5년 전 익인138 결혼후 관계 문제가 아니라.. 쓰니가 말하고 싶은건 사랑하는 사람이랑 관계를 맺고, 부모님도 서로 사랑해서 관계를 맺어 본인이 태어난거다 이거 같오 ㅎㅎ 5년 전 익인109 부모님이 결혼전에 했는지 안했는지 어케 알아? 5년 전 다른익인111 익이니는 결혼 전 성관계가 아닌 그냥 성관계에 대해 말하는 것 같은데? 5년 전 익인115 결혼전엔 안된다 결혼후에 된다 이런 가치관일 수 있는건데 댓글 보면 남친일때 해봤다고 확신해서 5년 전
	익인18 와... 진짜 이김에 독립하는게.. 집들어가도 또 의심하고 이문제로 머리아프게하실듯 5년 전 글쓴이 내 책상서랍 뒤져서 콘돔 찾은 것도 어이없어 5년 전 익인154 걍헤어졌다하고 집들어가서 독립자금 모아서 나오는건어때?? 진짜로 5년 전
	익인19 아니 피임을 한 거 자체가 잘 한 거 아니야? 분명 우리 딸 아이가 관계를 벌써 가졌구나 하는 마음이 든다는 건 이해하지만 일주일씩이나... 차라리 얼른 독립하자 5년 전 글쓴이 진짜 어이없어 이젠 5년 전
	익인20 잉...?? 너무 보수적이시네... 오히려 쓰니 칭찬받아야할 일인데 5년 전 글쓴이 좋아서 마음을 표현한게 절못인지 5년 전
	익인21 가치관 안 맞으면 독립이 답이더라 진짜 5년 전 글쓴이 짜증나 5년 전
	익인22 쓰니는 잘못한거없어ㅠㅠㅠㅠ 5년 전
	익인23 와 쓰니 글보고 로그인했다. 미성년자 거나 갓 20살이면 몰라도 22살이고 잘못한거 하나도없는데 진짜 잘못한거 1도 없어. 생각할수록 어이가 없군., 5년 전 익인91 궁금해서 묻는건데 갓20살은 왜 안돼??? 5년 전 다른익인103 아직 어리고 혹시 임신하면 책임질 능력이 적은 나이니까 그런거 아닐까? 5년 전 익인159 익인23이야) 20살은 안된다고 막 그런뜻이 아니라 익103 말처럼 책임질 능력이 적은 나이이기도 하고 학생에서 졸업한 20살이 갑자기 바로 그랬다는걸 부모님이 아시면 놀라실수 있을것 같아서 한 말이야 :) 그래서 20살 앞에 갓 20살이라는 말을 붙인거구! 5년 전
	익인24 집에서 하고 엄마가 쓰레기통에 있는걸 발견한건가... 5년 전 익인27 서랍 뒤 졌대 5년 전 익인28 쓰니댓글 보면 서랍에 있는 새거를 찾아서 그러신 것 같아.. 5년 전
	익인25 진짜 쓰니 잘못한거없는데 솔직히 우리 엄마도 그럴것같다.. ㅠㅠㅠㅠ 짜증나 ㅠㅠ 5년 전
	익인26 롸 ...?보수적인 집이여서 혼내고 이런건 그럴수있다 쳐도 쫓겨난상태로 일주일..?핵오바야... 5년 전
	익인30 허.. 쓰니 알에서 태어났냐... 일주일은 심했다 ㅠㅠ 5년 전
	익인31 콘돈쓴게 진짜 다행이고 잘한부분인데 부모님 입장에서 아직 준비가 안되셨나보당... 근데 일주일정도라는거 같은데 그건 오바..ㅈ 5년 전
	익인32 알에서 태어났으면 ㅇㅈ 5년 전
	익인33 남친이랑 집에서잔거야?? 아니지.. 5년 전
	익인34 편지 써서 집 대문 앞에 붙이거나 하는 게 어때? 독립을 하긴 하더라도 지금 당장 할 수는 없으니까 우선 그렇게라도 하는 게 좋을 것 같은데... 5년 전
	익인36 헐 쓰니 잘못 1도 없는데 보수적이신가보다 엄마가 내쫓아서 나 갈때 없으니까 남친 집에 들어가서 살게 하면 바로 들어오라고 할것같다 5년 전
	익인37 홀.. 아니 엄마도 그랬잖아... 라고 하면.. 진짜 인연 끊기겠지..? 하 답답하겠다ㅠㅠㅠㅠ 우리 엄마도 그정도로 보수적인 사람이라.. 5년 전
	익인38 어머니가 보수적이시구나 어디서 자?막막하겠다 집에 찾아가서 엄마랑 대화 시도해봐ㅠㅠ 5년 전
	익인39 아니 어머님... 어머님도 관계 하셔서 자식이 태어난던데... 피임만 잘 하면 되는 거 아닌가 5년 전
	익인40 아니...하......아니 아 어머님........... 아..... 5년 전
	익인41 나도 그렇게 쫒겨나서 그냥 청첩장 드림 나도 씅나서 5년 전
	익인42 아니 뭔 콘돔이 쓰던거 본거 아닌이상 새거 봤다고 그러겠..? 5년 전
	익인44 부모님이 놀라셔서 그런 걸수도 있지만 그래도 성인이고 피임도 잘 한건데...쓰니 힘들겠다 에고ㅠㅠ 5년 전
	익인45 만약 내가 그랬으면 우리 부모님도 그러실거같다..놀라신건 그럴수 있는데 성인인데 피임까지 한게 뭐가 잘못된건지 쓰니가 많이 힘들겠네ㅠ 5년 전
	익인46 집에서 해서 그런거 아니야?? 자취하는거 아니면 좀 그럴수도.. 5년 전
	익인47 아니 콘돔 안 쓰고 책임지지 못할 관계하는 것도 아니고 콘돔 쓰고 안전하게 한 관계보다 내쫓아서 밖에서 떠도는게 더 위험한거 아니야?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쓰니도 어이없겠다 5년 전
	익인48 ?????? 뭐야 일주일째라는 댓에 진짜 충격이다 5년 전
	익인49 에엥... 성인인데.... 5년 전
	익인50 그냥 집 들어가봐봐... 도어락 말고 다 걸어잠구셨나 5년 전 익인51 아니면 경찰에 신고 안 되나... 5년 전 익인66 궁금해서 그런디 뭘로 신고한다는겨?? 5년 전 익인67 그냥 집에 못 들어가고 있다고! 5년 전 다른익인80 그런거로 신고 안된다...ㅠ 5년 전 익인84 80에게 꼭 신고만이 아니라 길 잃었을 때도 경찰서 가면 찾아주시는데 지금 상황에 도움 받을 사람이 없으니 경찰한테라도 도움 받는 게 낫지 않을까 싶어서 ㅠㅠㅠㅠ 5년 전 익인85 84에게 경찰한테 집안 사정으로 있는 일, 폭행도 없고 범죄도 없고 그냥 집에서 나가라고 해서 나간거, 그런거 신고하고 그러면 안 받아줘. 가서 나 관계했다고 집에서 쫓겨나서 집에도 못들어가요, 해도 쓰니도 성인이고 어머니 집이고 억지로 들어가는건 주택침입이어서 안됨. 그래서 신고 못한다고 한거다ㅠ 경찰이 민중의 지팡이어도 모든 것을 못 도와줌ㅠ 내가 전에 개인적인 사정으로 집에서 ㄴ쫓겨나봐서 알아... 경찰이 못 도와줘서 미안하다고 하고 되돌려 보냄. 거기에서 왜 쫓겨났는지 설명하는것도 부끄럽고 죽을맛이었음 5년 전 익인86 85에게 엥 내 친구는 도와준 적 있어..!!! 그냥 경찰이나 지역이나 그런것마다 다른가 보당 ㅠㅠㅠㅠ 쓰나 꼭 일 잘 풀려야 돼 여름에 감기 얻지 말구.....ㅠㅠㅠㅠㅠㅠㅠ 5년 전 익인126 이미 성인인데 그런걸로 신고가 되나.. 미성년자면 몰라도. 5년 전 익인132 신고든 뭐든 도움 요청하면 도와주시는 경찰분들도 계시니까~ 신고가 되냐 안 되냐에 초점을 맞출게 아니라 쓰니가 걱정돼서 뭐라도 도움될 게 없을까 싶어서 말한거라 너무 신경 안 써도 돼 5년 전 익인140 내가 너무 예민하게 반응했나봐, 글쓴이 지금 며칠 지나도 잘 있고 평소에 학대를 당했다던지 그런거 아닌 거 같은데 성인이 집안일로 불편겪는 걸로 경찰까지 간다는 게 너무 남용한다는 느낌이 들었던 거 같아. 5년 전 익인144 140에게 일주일째 찜질방이랑 동기집 여기저기 다녀가면서 있는게 잘 있는 건 아닌것 같아... ㅠㅠㅠㅠ 그리고 가족분들이 걸레취급한다는데 그런 쓰니가 듣고 싶지 않은 폭언도 어떻게 보면 입으로 하는 폭행이고 학대지... 글쓴이 상황이 얼마나 힘든지는 글쓴이가 제일 잘 아니까 본인이 힘들다면 경찰분들에게 도움 요청해볼 수도 있는거고 이런거가지고 신고는 잘못된거야..! 하면서 아예 시도도 못해볼 건 아니잖아..... ㅠ 시도해서 여건이 되신다면 도와주시는 분들도 계시고 아닌분들도 계실거고.... 나는 쓰니를 어떻게라도 도와주고 싶은 심정인데 너무 그렇게 해석해주지 않았으면 해!! 5년 전 익인147 144에게 ㅇㅇ 익인이 말 이해해. 다만 글쓴이가 미성년자가 아니잖아, 성인이 왜 성인인데. 본인이 가족들과 가치관이 안 맞아서 충돌을 겪으면 본인이 독립하는게 맞는거라고 생각해서 쓴 글이었어. 글쓴이가 평소에도 저런 폭언을 듣고 자랐거나 했으며 하루 빨리 독립하는게 좋은 거 같다. 5년 전 익인148 147에게 응..?? 성인이라고 본인 힘든 거 알아서 다 참고 쫓겨나도 잘 견뎌야되고 폭언 들어가면서 견디고 해야 되는 건 아니니까~ 신고가 된다 안된다 얘기하다가 갑자기 독립얘기는 좀 엉뚱한 것도 같은데 여건이 된다면 독립하는 것도 쓰니한텐 방법이지 무사했으면 좋겠다..ㅠㅠ 5년 전 익인152 148에게 아니 견뎌야한다고 말 한 적 없어. 성인이 왜 성인인데, 스스로 집 계약이나 경제생활에 제재를 받지 않는 상징 중 하나잖아. 미성년자때 폭언과 학대를 견뎠는지는 알 수 없지. 다만 성인인 현재 잘 지내다가 콘돔을 이유로 모든 가족이 비난을 퍼붓고 가치관 차이가 크고 합의점이 없다면 경찰에 신고보다는 독립할 준비를 해야 한다고 한 거야. 글쓴이가 갑자기 쫒겨나서 찜질방 친구집 전전하는게 옳다는게 아니야. 가족들과 어찌됐든 얘기를 나눠서 독립이 됐든 부모님 말에 따르던 해야 할 문제라고 생각한거야. 5년 전 익인153 152에게 웅웅 ㅠㅠㅠ 근데 독립도 말이 쉽지 여건이 됐으면 진작 일주일 동안 돌아다니는 와중에 집 구했겠지...!! 그것도 쉬운 일이 아니니까! 5년 전 익인155 153에게 그치, 사실 나도 독립하고 싶지만 여건이 안 되니까 가능한 부모님에 맞춰 살고 있는 거라, 글쓴이 어쨌든 잘 해결됐으면 좋겠다. 5년 전
	익인52 혹시 기독교시니....? 5년 전
	익인53 엥 새건데 그러신거야??? 난 쓴 콘돔 본 줄... 물론 그렇다고 해도 쫓아내신건 나쁜거지만 5년 전
	익인54 콘돔을 안쓰는 걸 혼내야지... 우리부모님도 내가 콘돔들고다니면 부정적일듯 5년 전
	익인55 아니 진짜 어이가 없엌ㅋㅋㅋㅋㅋㅋㅋ 미성년자도 아니고, 임신을 한것도 아니고... 뭐가 문제임 대체 5년 전
	익인56 우리 엄마도 나 21인데 뽀뽀도 안해본줄알더라 아직도 부모님 눈엔 아기같이 보이나본데 뭔가 울 엄마도 충격먹으실거같아 그래도 일주일이나 내쫓는건 너무하심.... 화가 왜이렇게 나신걸까??? 5년 전
	익인57 성인 아니더라도 내 기준 잘못 없는데 ㅋㅋㅋㅋ 사람은 누구나 성욕이 있고 이상한 곳 가서 이상한 방식으로 해소한 것도 아니고 사랑하는 애인이랑 그런 거가지구... 5년 전 익인61 우리나라 기성세대가 워낙 보수적인 분들이 많아서 가치관을 뜯어고칠 순 없으니 그냥... 그러려니 해 ㅠ 나도 우리 집 어른분들이랑 가치관 전혀 안 맞아서 스트레스 받았는데 독립하니까 진짜 살 것 같음! 쓰니 잘못은 전혀 없으니까 기죽지 말고 5년 전
	익인58 인간이 욕구가 있는건 당연한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피임 잘하고 했으면 칭찬해주셔야지 5년 전
	익인59 쓰니 잘못한 거 하나도 없는데 우리 엄마도 나한테 저럴 것 같아 다른 건 다 개방적인데 성관계는 엄청 보수적이어서... 그래서 쓰니 마음 더 이해된다... 핵 답답할 듯... 5년 전
	익인60 아 정말 이런거 ㅂㅎ면 답답함. 게다가 엄마한테 사과해야된다는 논리도 있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년 전
	글쓴이 1. 집 비밀번호 바꾸고 내 연락처 차단 2. 집에서 한 거 아니고 서랍에 있던 내 파우치 뒤져서 콘돔 발견 3. 가족들한테 나 ㄱ.ㄹ 취급 중 4. 일주일째 찜질방과 동기집 다니는 중 첨엔 엄마가 놀라서 그럴 수 있다 생각했는데 내 이야기는 들어보지도 않고 더러운 사람 취급하니 이제 억울하네 5년 전 익인83 에...?심지어 집에서 한것도 아니었어?.. 5년 전
	익인62 아진짜 답답하다... 그럼 뭐 섹스는 언제해야된다는거야? 순결 꼭꼭 지키다가 결혼하고 남편하고만 해야된다 그런거야? 하ㅏ 5년 전
	익인63 심하게 보수적인거같은데 무턱 내쫓으신거 약간 모순 아닐까..... 놀라실순있는데 오히려 잘했다고 하실일인데ㅠㅠ 원래 성교육도 관계갖지마!가아니고 관계할땐 피임 확실히를 ㅎ하는거구 5년 전
	익인65 나도 들키면 부모님 저런 반응일거같아,,,ㅠㅜㅠㅜㅠㅜㅠ쓰니 이제 더 어디서 자니... 도대체 우리가 뭘 그렇ㄱㅔ 잘못했을까 5년 전
	익인68 이런 거 보면 부모가 자식을 자기 소유물로 생각하는 거같다... ㅋ ㄹㅇ 폭력임 5년 전
	익인69 롸... ㄱㄹ 취급은 너무 했다 5년 전
	익인70 와..일주일이나...심지어 콘돔만 들킨건데...?....와.. 5년 전
	익인71 ㅜ 스무살이야? 5년 전
	익인72 독립 각이네...쓰니 힘내ㅠㅠㅠㅠㅠㅠ내가 다 억울하다 5년 전
	익인73 우리집이랑 비슷하군... 우리도 엄청 보수적이라 나익 슴살인데 친구들이랑 술 마신다 해도 엄청 뭐라 함 ㅋㅌㅋㅌㅌㅋ 5년 전
	익인74 짐은 챙기고나왓어? 성인인데... 뭔 일주일동안 딸을 밖에다가 두셔ㅠㅠ 성인이면 자기가 책임질수있는 나이잖아ㅠㅠ 5년 전
	익인75 혹시 종교적인 신념이 있으실수도 있지않을까 하는 생각은 해봤는데 우리 부모님은 나 미성년자일때 스킨십을 떠나 남친 사귄다는 자체로 싼 얘로 취급하셨던게 떠올랐다...하...그게 너무 트라우마로 되서 21살까지 이성문제는 아예 말도 안꺼낸다.. 5년 전
	익인76 부모님이랑 같이 사는 집에서 들킨거야? 5년 전
	익인78 적금 있어서 보증금 마련할수있으면 지금이라도 독립하는건 어때? 내 친구도 엄마랑 어떤 일 때문에 집 나와서 독립했는데 잘 살고 있거든 알바해서 월세 내고 할 수 있으면 나오는게 세상 훨씬 편하게 살거야ㅠㅠ 5년 전
	익인79 헐... 경찰서 가보면 안돼,,,? 집에 못들어가고 있다고... 오반가ㅠㅠㅠㅠㅠㅠ 5년 전
	익인81 미자도 아니고 이제 성인 다 된 딸이 사랑 나누고 피임까지 한게 뭐가 잘못이야..ㅠㅠ 5년 전
	익인82 오잉.. 칭찬받을행동인거같은데.. 5년 전
	익인87 나였으면 그냥 문 열어주는 열쇠집 아저씨 불러서 따달라고 하고 옷이랑 이런거 다 챙겨서 나올듯.... 이참에 독립할고 같아.. 5년 전 익인88 222222222222222222 5년 전 익인96 3333 5년 전 익인105 444...일단 짐부터 챙겨나와ㅜㅜ 5년 전
	익인89 나도 나 스스로 좀 보수적이라고 생각하긴 하지만 난 내 딸이 성인이고 콘돔끼고 관계했다면 굳이 할 말 없을것 같은데... 그냥 이해할것 같아 미자도 아니고 사고친것도 아니니까 5년 전
	익인90 미자도 아니고 성인이고 피임도했고 너무 하시다 부모님이나 집에 가족 없을때 열쇠따고 짐챙겨서 그냥 독립해 5년 전
	익인92 충격이야...............................................................어케...성인인데 그걸 ㅠㅠㅠㅠㅠㅠㅠ 5년 전
	익인94 아니 ㅅㅅ가 나쁜 것도 아니고 1나잇도 아니고 남친이랑 성인인데 할 수도 있지... 5년 전
	익인95 이런거 너무 싫어 진짜.. 우리 부모님도 딱 그런거 때문에 연애하는거 비밀로 하는중인데 사고 자체가 답답함.. 성인이고 나도 건강한 성생활 할 수 있는건데 너무 보수적이야. 오빠한테는 그런 농담도 쉽게 하고 괜찮다고 넘어가면서 내가 그런다하면 뺨 맞을 분위기? ㄱㄹ취급 진짜 너무했다 이해가 안됨 5년 전
	익인97 아니 그래서 집에서 한거야? 5년 전 익인98 집에서 한 거 아니래! 5년 전 익인101 아아 댓글 이제 봤당ㅠㅠ근데 왜 그러시지...보수적이신가봐 5년 전 익인99 아니라고 위에 나와있어! 5년 전
	익인102 우리엄마도 그럴거같아서 무서움.. 고등학교 때 나 이성친구 사귀면 총으로 쏠거라했음... 지금 남친 있어도 말 안함 5년 전
	익인104 ㅎ ... 나는 남자친구랑 여행갔다온 거 틀킨이후로 나 머리 다 밀어서 방에 쳐넣고싶다는 말 들었닿ㅎ... 24살때였음... 뭐 여자가 되서 결혼도 안했는데 어쩌구저쩌규 ㅋㅋㅋ 더 어이없던건 내가 남자라면 아무말 안할거였대 ㅋㅋㅋㅋㅋ 연 끊자는 말 등등 별 얘기 다들음 5년 전
	익인106 일주일 차단에 현관문 비번 바꾸고 게다가 ㄱㄹ취급은 심하다.. 콘돔이면 피임한 건데 오히려 욕보단 칭찬이 맞는 거 아닌가 5년 전
	익인107 동생한테 비밀로한다고 하고 비번 알려달라 하면 안돼? 어머님이 ㅜ머라고 하시면 처음엔 똑같이 전화 돌리고 무시하다가 계속 그러시면 연락해서 도어락 따고 들어갔었다고 하고 짐이라도 챙겨서 나와 쓰나 ㅜㅜ 5년 전
	익인108 와 칭찬해줘야되는거아냐,,,? 콘돔사용햇는대,,,,,, 5년 전
	익인110 콘돔 썼는데 왜지... ㅇㅅaㅇ... 5년 전
	익인112 쓰니 여유 있으면 이참에 독립해 5년 전
	익인113 독립하는게 제일 나을거같다... 5년 전
	익인116 성인이고 콘돔썼는데 뭐가 문제인거지ㅋㅋㅋㄱㄱㅋ 5년 전
	익인117 쓰니 댓 보니까 적금도 있는 것 같은데 그냥 이때 쓰려고 모았다 생각하고 독립하자... 어차피 지금 어머니가 아예 없는사람 취급하고 계신데 방법 없는듯... 5년 전
	익인118 너무하신데,,,? 나라면 그냥 ㄱ,ㄹ는 집을 떠납니다 일케 편지 하나 써붙이고 열쇠아저씨 불러서 집 딴 다음 독립할래... 아쉬우면 연락 오겠지 딱히 받고 싶진 않겠지만 안 와도 미련 남을 거 없는듯 5년 전
	익인119 나랑 비슷한 경험이네... 나는 자취하는데 엄마한테 어쩌다 걸려서 집에 끌려들어가고 외금당함... 대학 개강하면서 어영부영 나오고 잊혀졌지만 그 당시에 너무 힘들었어 5년 전
	익인120 아니 성인이고 콘돔도 썼는데 뭐가 문제인거지..? 딸을 ㄱ,ㄹ 취급하는것도 나한텐 충격이다 쓰니 독립하자... 5년 전
	익인121 부모님이 혼후관계주의자라서 너한테 거는 기대가 컸다거나 주변에서 쓰니 또래가 사고치고 결혼해서 잘 못 산다는 얘기 들었거나... 나도 혼후관계주의자이고 남은 뭘 하건 상관 없는데 내 가족이 그러면 책임질 자신은 있냐고 혼낼 것 같아 콘돔이 완벽한 피임은 아니라서... 가치관 차이니까 쓰니도 부모님처럼 결단 내고 독립 방향 생각해봐...ㅜㅜ 근데 비하발언은 진짜 아니라고 생각한다 쓰니는 부모님 소유가 아닌데... 5년 전
	익인122 쓰니 힘들겠다 찜질방 위험하지 않나 ? 조심해 ㅜㅜ 몸 잘 챙겨 5년 전
	익인123 헐,,일주일째 진짜 너무하시다 아니 그게 뭐라고.. 아무나랑 한거도 아니고 남자친구랑 콘돔까지 끼고 했음 됐지 뭔 집을 쫓아내..... 쓰니 진짜 힘들겠다ㅠㅠㅠ 옷같은건 어떡하고 있어ㅠㅠ 돈은 많아? 남자친구한테 도움받을 수 없어?ㅜㅠ 5년 전
	익인124 그냥 따로 사는 게 좋을 거 같다 진짜.. 5년 전
	익인125 아니 성인인데.. 안 하는 것도 이상한데 왜 자연스럽게 받아들이지 못하시지ㅜ 5년 전
	익인127 어머님이 어떤 성격이신지, 평소 어떤 신념이신지 종교나 뭐 그런 아무것도 전제조건이 없는 상태에서 뭐라 말은 못하겠다. 어머님한텐 그냥 애기인데 너무 충격이고 배신감느꼈으셨을 수도 있고. 근데 그 이후로 아버지나 다른 형제한테 연락은 해본 거야? 5년 전
	익인128 아니 집에서 몰래 하고 처리한거 쓰레기통이나 방에서 발견한줄 알았는데 엄마가 서랍 뒤져서 발견 한 거고 쓰니 어른이면 진심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고 걍 엄마 잘못같다 그냥 이참에 나와 5년 전
	익인129 집안 분위기마다 다른 듯 ㅠㅠ 솔직히 하는 것보다 피임 문제가 가장 큰 것 같아.. 덜컥 임신할까봐 놀라신건가... 5년 전
	익인130 진짜 뭐가 문젠지 1도 모르겠다.... 5년 전
	익인131 나도 22살이고 솔직히 우리엄마도 저럴거같아서 내가 애초에 안들킴 나도 남친이랑 일주일에 한번 이주일에 한번씩 자는데 남친사귀는것도 안들킴 나는... 부모님 그런분이면 쓰니가 포기하고 숨기는게 빨라 5년 전 익인158 진짜 이게 현명한 정답인거임 5년 전
	익인133 헐... 좀 너무하신데.... 그럼 어머님은 딸이 혼전순결로 지내다가 결혼할 사람하고만 해야된다고 생각하시는건가? 요즘 시대가 어떤 시대인데유...... 5년 전
	익인134 언젠가 들어가게 되면 이 글 댓글들 다 보여드려 진짜 이해 안 간다 5년 전
	익인135 콘돔이 있으면 칭찬을 해줘야지 ㅋ 5년 전
	익인139 부모님이 교회 다니셔? 5년 전
	익인141 아니 이런 말 해도 될까 모르겠지만 본인들도 하셨으면서 뭘... 5년 전 익인142 진짜 이해 안 감 일단 5년 전 익인156 난 혼전순결주의 아니고 내딸있으면 성인후에 피임만 잘하면 터치 안하고 오히려 고민상담도 들어줄 의향이있는 사람(미래의 엄마) 이지만 본인들도 하셨으면서는 아닌듯싶어 그 부모님이 혼전순결 주의셔서 결혼하고 하셨을지도 모르고 피임했으니 괜찮지만서도 부모님입장에선 22살도 애기같을수있고 집집마다 분위기 다 다르다고 생각해 보수적이다 개방적이다 정답은 없는것처럼 말이야.. 물론 무조건 내쫒으신건 참 답없다 싶지만 갠적으로 이런 댓글은 상황에서 빗나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댓달앗어! 5년 전
	익인143 적금이 있다는거보니까 우선 그걸로 원룸이든 고시원이든 들어가서 독립하는게 좋을거같다ㅠㅠ 5년 전
	익인145 처음엔 집에서 했다는 줄 알고 부모님 반응이 당연한 거지 하고 댓 읽다가 아닌 거 알고나니까 이건 ㄹㅇ 부모님 너무 보수적임... 이건 오바야... 5년 전
	익인146 나였으면 나 어떻게 생겼냐고 대들듯... 너무해ㅠ 5년 전
	익인149 뭐..이해 못하실수도 있다고 생각은 하는데 일주일은 좀 심하신거같애ㅠㅠ 쓰니 생활어떻게하라구ㅜ 5년 전
	익인150 나이드신 분들 성인이라도 관계하는거에 대해서 나쁘게 바라보는 경우가 많지.. 놀라셨을 수 있을텐데 얘기도 안들어보고 딸을 일주일씩 내쫓고 그런식으로 말하시면 안되는건데 진짜 5년 전
	익인151 오바다 진짜... 미성년자도 아니고 성인에 콘돔까지 다 챙겨서 했는데 뭐가 문제야 쓰니가 미자면 저러시는거 이해가지만 22살인데 5년 전
	익인157 근데 보니깐 딱 봐도 보수적이시고 쓰니도 그걸 알았을텐데 말이야. 그리고 성인이라고 당장 일정 능력이 있어서 돈버는거 아니면 나는 보수적인 집안 답답하더라도 내가 참고 숙이고 살아야한다고 생각해 그게아니라면 매일 싸우더라도 이해시키려고 대화를 하던지 성관계에 대해서도 미리 얘기하고 이해시키던지 물론 보수적이시면 말도 못꺼내게 하겠지만서도.. 여튼 효도라는 개념도 무시못하지만 정 안맞고 답답하면 하루빨리 독립하면 될문제라고 생각해 막말로 피임잘해도 희박하게 임신 가능성이있다고 세상에 100프로 완벽한 피임은 없다는데 22살 학생인가? 그러면 혹시나 만약에 애생기면 책임은 어떻게 되는건데? 신경꺼라 내가 알아서한다 이런말 듣고 안답답하실 부모님 한분도 안계실듯.. 가장좋은건 어느정도 이해심 있으시고 개방적이신 분이 요즘시대엔 최고지만 아닌집을 잘못됐다고 볼수는 없는거같아 어찌됐든 서양권보다 우리나라가 보수적이고 그건 또 예로부터 대대로 내려온 장단점중 하나니깐 그냥 성관계 하나만 가지고 나이제 성인인데 내가 뭘잘못한거임? 어이없어 이런 반응은 좀 안타까워 ㅠㅠ 또래로서 이해도되고 막상 내가 그상황이라면 똑같이 느낄수도 있을거같지만 그래도 갑은 부모님이시구 을은 자식인거같아.. 비도덕적이고 비윤리적인거 아니면 맞춰살아야지 독립할때까지는 ㅠㅠ 5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한국이 아니시네요
이런 메뉴는 어떠세요?
익명여행 l 익외거주

카테고리

초록글 l HOT

1 / 3　　 키보드

날짜

조회

일상	너네 진짜 사소하게 타고난거 뭐있냐1114	04.25 21:14	59089	5
일상	다들 남친이랑 알몸 사진 주고 받아???330	04.25 19:13	41114	2
KIA/OnAir	❤️타이거즈야 혹시 오늘 이겨줄 수 있어?💛 4/25 기아 달글🐯 3614	04.25 17:32	25676	0
일상	(혐오주의)엄마한테 맞았는데 이거 학대 맞지..?167	04.25 19:47	11738	1
야구/알림/결과	2024.04.25 현재 팀 순위132	04.25 21:46	18874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