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자취생이고 작년에 가족이 이사가서 지금 본가가 내가 예전에 살던 집이 아님. 그래서 그집에 방이 오빠방 하나 엄마방 하나 이렇게 있거든? 근데 거실이 두개라서 내가 작은거실을 내 돈으로 침대사고 책상사서 휴학하면서 거기서 지내고 싶다고 하니까 엄마가 왜 아깝게 그러녜ㅠㅠ 어차피 한학기용인데 그냥 엄마랑 자고 방 같이 쓰자고...하 이나이 먹고도 엄마랑 자는건 진짜 오바인거 같아 나는 내 공간도 필요한데 엄마가 이해를 못해ㅠㅠㅠㅠ 익인들이ㅣ면 한학기동안 엄마랑 방 쓸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