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복 4시간이상 통학러 이어폰 두고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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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와.. 이시간에......아ㅠㅠㅠㅠ 쓰니 진짜 고생하겠다ㅠㅠㅠ

[글쓴이]

지금은 잠 잘와서 그냥 자면 될거같은데 이따 집 올때가 걱정이야ㅠㅜㅠㅜ

[익인2]

아이고 쓰니야ㅠㅠㅠㅠ

[글쓴이]

버스 놓칠까봐 생각도 못하고 뛰었는데 버스도 놓치고 이어폰도 놓치고...

[익인3]

얼마 전에 쓰니랑 똑같은 일이 있어서 맴이 아푸다 흑 ㅠ

[글쓴이]

ㅠㅜ 익인이도 고생했겠네ㅠㅠ

[익인4]

나 그래서 세븐일레븐에서 이어폰 샀었어 돈아깝

[글쓴이]

헉 비싸지않아?

[익인5]

싸구려라도 하나 사자ㅠㅠㅠㅠㅜㅜㅜ진짜 나 같으면 못살아,,

[글쓴이]

통장잔고 3000.................

[익인7]

헛ㅅ,,이어폰 여유있는 친구 있으면 하루라도 빌려봐ㅜㅜ아니면 그냥 집 갈때도 자버리쟈,,!

[글쓴이]

좋아ㅠㅠ 집 갈때도 자야겟다ㅠㅠ

[익인6]

차라리 잠이라도 푹 자자ㅜㅜㅜㅜㅠ나도 돈 없어서 이어폰은 못 사고 꿀잠 잠

[글쓴이]

고마워 꿀잠잘게!!♡

[익인8]

안돼ㅠㅠㅠㅠ 쓰니 비록 이어폰은 놓고 왔지만 오늘 하루는 잘 보낼거야

[글쓴이]

허억 따수워따수워 익인이도 좋은 일만 가득한 하루 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