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가까이 남친이랑 사겼는데 사상도 안맞고 말하는 거에 정 좀 털렸는데 어떻게 해야하는걸까...

가수 시상식 보다가 왜 시상자는 배우들이 할까 가수선배들도 많고 배우시상식 보면 가수가 시상하는 경우는 없는데 ㅜ 이런 말 했다가 배우가 더 품격 있어서 그렇다는 소리 듣고 거기서 응?? 스러웠는데 

영화 보랩 보고 나와서 에이즈 얘기했는데 그렇게 쑤셔 박아대니까 그런거 아니야~ 해서 그런 소리 함부로 하지 말라고 정색하니깐 속상해서 그렇지~~ 이러고... 

음 점점 갈수록 깨는 것 같아....... 사귀는 게 맞는걸까...

[익인1]

아 진짜 내가 텍스트로 봐도 사상 이상해...ㅠㅠ

[글쓴이]

나만 이상하다 느낀게 아니였구나 ㅋㅋㅋ.... 속상하다...

[익인2]

아 별로...에이즈에 대해 정확히 모르면서 아는척 뭐야..? 자신이 가진 개념을 고칠 생각이 없는 사람 같아..계식 배우려하지 않는 사람이지 난 별로야
싸우면 자신이 맞다고 우길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