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살이 임신하면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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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좋게 보이진 않아

[익인2]

젤 중요한 시기에..

[익인3]

별로 정말 별로...

[익인4]

안대....

[익인5]

그냥 어쩌다가...

[익인6]

그냥 그런갑다..

[익인7]

안타깝

[익인8]

앞으로 어떻게 할려고.. 싶지ㅠㅠㅠ

[익인9]

지워야지 뭐

[익인10]

지우자

[익인11]

착잡함 ..

[익인12]

사정이 있겠지만 미래를 생각하면...안돼....

[익인13]

안타깝다

[익인14]

솔직히 좋은 생각은 안 들어...

[익인15]

진짜솔직히..... 현실적으로 말하면 인생망했다는 생각밖에 안들어...

[익인16]

신기하고 말아

[익인17]

어떻긴...

[익인18]

좋은거하나없지

[익인19]

뭘 어때야,,그러게 피임을 했어야지

[익인65]

22

[익인71]

333

[익인93]

피임을 해도 임신되는 상황이 간혹있긴있대

[익인109]

콘돔 쓰고 나서 구멍 있나 확인해보고 혹시나 구멍이라도 있으면 사후 피임약을 먹든 아니면 경구피임약이랑 콘돔을 같이 쓰든 이렇게 조심했으면 충분히 예방 가능한 문제라고 생각해 나는 이렇게 꼼꼼하게 피임했는데도 임신이면 정말 미안하고 내가 말 잘못한 거 맞지만 솔직히 난 저렇게 어떠냐고 걱정하는 사람이 피임 신경 써서 했을 거란 생각은 안ㄴ들어,,,

[익인97]

44

[익인114]

555

[익인20]

도대체 무슨 생각인거지... 당장 스물 초중반인 나도 감당 못할 것 같은데

[익인21]

현실적으로 진짜 답없음

[익인22]

어휴 싶음...

[익인23]

별로야 지워야지 ..

[익인24]

그 상황에서 남들 시선이 중요함?
알아서 앞가림 잘 해

[익인26]

착잡....

[익인27]

남이면 그러려니 내 동생이면 정신 차려라 말 나올듯

[익인28]

내 동생이라면 가만ㄴ안둠

[익인29]

별로..

[익인30]

막막...

[익인31]

남이면 본인 인생인데 뭐..알아서 하겠지

[익인32]

지워야지

[익인33]

뭘 어떻고 말고야 더 늦어지기 전에 병원 데려가 그냥 여자애 인생 망치는 거임

[익인34]

경제능력이 보장되고 두명 다 긍정적이고 책임질 수 있고 둘이 정말 사랑한다면 낳아

[익인35]

인생조졋군

[익인36]

솔직히 내인생도 아닌데 별 생각없음 .. 걍 애를 일찍 낳았네 이정도?

[익인37]

난 이해못함 그냥 한숨...

[익인38]

별로야... 솔직히

[익인39]

19이면 아직 대부분은 경제적 여건도 안되지 않아?? 뭐 남이니까 이래라저래라는 안하겠는데 내 동생 상황이면 당장 말리지 뜯어말림

[익인40]

키울 능력도 없잖아

[익인41]

인생힘들겠다?...그냥 너무 암담할거같아 뭘 선택해도 정말 중요한 무언가는포기해야하는거잖아

[익인42]

둘 다 뱃속 아이를 책임질 수 있는 상태라면 아무도 뭐라할 거 없는데
그러지 못할 상태라면 대책 없어 보인다.

[익인43]

왜그랬을까..생각

[익인44]

아이고

[익인45]

노답..

[익인46]

솔직히 생각 없어보여. 진짜 미래 계획 제대로 세워서 그렇게 된거 아닌이상 절대 좋게 안보임.

[익인47]

인생 망치는거지

[익인48]

솔직하게 내생각 말하면 여자애의 미래가 너무 안타깝고 불쌍해

[익인49]

돈이 재벌2세급으로 많은거 아니면 지워 제발

[익인50]

난줄... 난 여익이고 지웠어 남친 너무싫어 더러워 난 몸다망가지고 지는 롤이나 하고 맨날 놀러다니고

[익인51]

ㄹㅇ 노답

[익인53]

별로라기보단 안쓰러움이 먼저... 집이 잘살면 모르는거지만

[익인54]

별로ㅠㅠㅠ

[익인55]

그냥 그래... 나 이제 스물인데 작년에 애기 낳은 애들 내 주변에 좀 많다 친하진 않지만 ㅎㅎ 친하지 않아서 속사정은 잘 모르겠지만 하기 나름인듯 대신 포기하는 게 많아지더라 일단 다들 학교 그만뒀고 친구랑도 잘 못 만나 애기 낳은 것도 sns에 널리널리 알리는 애들 있고 꽁꽁 숨기는 애도 있었어 얻는 거 잃는 거 다 있는 것 같아... 키울 수만 있으면 난 막 나쁘게는 안 보이고 그냥 좀 안타깝다 정도? 내 친구들도 주변 애들 임신했다고 소식 들었을때 야 헐 어케.. 다들 이 반응이었어

[익인56]

그냥 아~ 싶음
친구라고 생각하고 이야기하면 각 집에서 10억씩 지원할 수 있는 거 아니면 지우라고 할 것임

[익인57]

한숨

[익인58]

안타까워..

[익인59]

너무 안타깝다..

[익인60]

그 나이대는 대부분 아이를 책임질 수 없는 환경이 잖아 경제적으로도 생명은 소중하지만 정서적으로든 경제적으로든 아이를 책임 질 수 없다면 부모가 될 생각 안했으면 좋겠어

[익인62]

냉정히 말하면 타인 인생 내 알바아니니까 아무 말안하겠는데 내 가족이나 친구면........

[익인63]

솔직히 진짜 별로고 무조건 지우는게 낫다고 밖에 생각 안들어 그게 남녀 둘다 위한길이라 생각함

[익인64]

내가 그 여자애 가족이면 진짜 억장 무너질 것 같아

[익인66]

아주 매우 리얼 오바

[익인67]

어떡해.....

[익인68]

여유도 없는 상태에서 낳으면 진짜 애 인생도 그렇고 여친인생은 더더욱 힘든거지 진짜 한창 놀고먹고 공부만하고 곧 대학가서 즐거울 시기인데 그때 애기 키우는거 진짴ㅋㅋㅋㅋㅋㅋㅋ이건 현실이다 우리나라는 애 낳는거 이런거 세세히 가르치지도않고 생각한거에 백만배는 힘들텐데 구리고 평생 살거란 보장도없어

[익인69]

같이가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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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3]

맞아 ㅋㅋㅋ 내친구 18살때 애낳아서 키우고 있는데..

[익인72]

주위에서 뒷말 엄청나와 ...

[익인73]

에바여 지금은 낳고 싶어도 나중에 엄청 후회한다

[익인74]

키울 능력이 있어도 주위에서 말 엄청 나올듯...

[익인75]

남일이라 안타깝게 됐네 생각들고 말아

[익인76]

사고쳤네

[익인77]

듣는 내가 가슴이 답답함

[익인78]

병원을 같이 가야지 델꾸가여 그리고 본인들은 별로 안안타깝지만 키울 능력 안되면 아기가 너무 안쓰러움

[익인80]

빨리 같이 병원가..

[익인81]

경제적인 상황이나 여러가지들 얘기해서 여친 설득해!! 얼른 병원 데려가...

[익인82]

솔직히 불쌍하고 한심함...

[익인87]

그리고 제발 빨리 병원 데려가...

[익인83]

설득시켜서 병원 빨리 데리거 가 진짜....

[익인84]

망한 인생

[익인108]

너무해.. 아무리 그래도..

[익인85]

시기놓치면 낙태도못한다..

[익인86]

사고친거에 속사정이 왜 있음 ㅋㅋㅋㅋㅋㅋㅋ 그니깐 감당을 못 할거면 저지를 생각을 하지마셈 그리고 당연히 지워야지 키울 능력도 안되는데 애 낳으면 애만 힘들고 피해보는거임. 제발 하루빨리 애 지워.

[익인89]

시기 놓치면 낳아야하는데..
몸도 아직 어린데 어떡하나 싶어

[익인90]

애 그냥 낳고 돈 먹을려고 그러나? 빨ㄹ ㅣ 병원 가라 해.. 너무 커지면 그냥 낳아야 돼

[익인91]

당사자 둘은 피임 안 했으니 불쌍하지도 않고.. 둘을 키운 부모님들 억장이 와르르 무너지는 소리는 들린다

[익인92]

한심하다는 생각들어 왜 피임을 안했지? 그중요한걸 이런 생각 든다

[익인94]

미안한데 진짜 대책없고 답도 없다...라고 생각됨

[익인95]

사고쳤네 사고쳤어... 사리분별을 못하나
아무튼 안좋아보임

[익인96]

솔직히 한심함 키울 능력 충분히 되는거 아니면.. 왜 피임을 안했나 생각들고

[익인98]

지워 진짜 빨리

[익인99]

여기서까지 피임을 왜안했냐~ 한심하다~ 이런소리안했으면 ㅋㅋㅋㅋㅋㅋ 해결방안도안알러주면서 무작정 비난하는것들도 똑같음

[익인106]

웅.. 맞아.. 사실 바뀔 일 없구 충분히 힘들 상황일텐데 잘못한 것만 더욱 지적하는게 당장은 좋은 게 아닐것같아ㅠ

[익인100]

지워야지..능력없으면 애도 키우는 사람들도 지치고 힘들어..솔직히 미래를 버리는셈..

[익인101]

너무 댓글에 안좋은 말들이 많네.. 물론 실수한 건 충분히 잘못하고 여자분한테도 정말 진심으로 미안해야할일이지만 지금 당장은 부정적인 생각에보단 어떻게해야 나에게도 상대방에게도 좋을지에 더욱 집중해. 화이팅이야

[익인103]

정말로 어떻게 생각할지 몰라서 묻는거야? 설마 좋은 말이라도 나올줄 알았어? 남익이고 여익이고 당장 본인 앞가림도 혼자 못 할 누군가에게 보호받고 지원받아야하는 입장에 피임도 제대로 못하면서 관계를 가졌다는게 제정신인가 싶음. 애 낳아서 책임질 수 있는 상황 아니면 쓰니가 돈만 주고 병원가라~ 만 할게 아니고 데리고 같이가. 시기 놓치기 전에 빨리.

[익인112]

2

[익인115]

33

[익인104]

여자는 병원 왜 안가는거야? 키우고싶냐고 물어봐바

[익인105]

17,18도 아니고 19이면 별생각안들어
후회없는 선택하길 바랄께

[익인107]

여자친구 부모님 찾아가서 너가 솔직하게 말씀드려

[익인110]

아이구야... 난 둘중에 한명이라도 경제적으로 능력이 없다면 지우는게 맞는거같아

[익인111]

솔직히 말하면 별로야..

[익인117]

여친은 낙태 안 하면 학교 다니는 동안 배가 불러야 하고 그렇다고 지금 자퇴 할 수도 없는 상황이잖아 좋게 보진 않아 ㅎㅇㄱ님처럼 경제적 여유+둘 사이의 신뢰가 있다며 굳이 말리진 않을게

[익인119]

무조건지워 20대가얼마나 인생에서 꽃피울시기인데

[익인120]

와 내친구도 17살에 임신했는데.. 잘살고 있지만 그때는 진짜 좋게 안보이더라

[익인121]

이제 곧 더 예쁘게 꾸미고 놀러다닐 수 있었을텐데 안타깝지...

[익인123]

여친도 좀 문제있는 것 같은데 왜 병원을 안가? 병원가라고 돈까지 줬는데? 거기다 애 낳으면 돈 보내라니... 솔직히 말하면 인생 망하려고 작정한 사람 같음 쓰니는 분명히 낙태쪽으로 의견을 냈는데? 그냥 여친한테 말만 하지 말고 쓰니가 나서서 애 데리고 병원 가봐

[익인124]

돈없는데 어떻게 키우려고... 대책이 너무 없는데 여친이랑 일단 만나서 얘기를 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