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니 어제 간 것까지 하면 강릉 4번째임!! 당일치기 2번에 1박 2일 2번 1. 동화가든 진짜 여기는 너무너무 유명한 맛집이라 다들 알 거야 우리 항상 갈 때마다 짬순 1개랑 백반 1개 시키거든 짬순도 맛있는데 영 내 입맛에는 아니더라고 그래서 나는 백반 먹고 남자친구는 짬순 시키는데 진짜 백반에 나오는 콩비지 너무 맛있어.우리는 그 콩비지 먹으려고 동화가든 가는 수준이야 그리고 백반 시켰을 때 밑반찬으로 나오는 것들도 다 너무 맛있거 백김치가 진짜 너무 맛있더라 그리고 월요일 점심쯤에 갔을 때는 웨이팅 없이 바로 들어갔는데 어제 11시 20분 쯤 갔는데 한시간 기다려서 들어갔어 근데 회전테이블 꽤 빠른 거 같아 2. 이름모를 조리퐁스무디 처음에 순두부젤라또? 그거 사람들이 들고 다니길래 맛있어보여서 먹으려고 했는데 줄이 너무 길어서 바로 옆에 조리퐁스무디 파는 카페가 있더라고 그래서 먹었는데 진짜 너무 맛있었어 조리퐁 우유에 말아먹고 그 마지막에 남은 우유 호로록 마시잖아 그 느낌이야 진짜 강추합니다. 동화가든에서 밥 먹고 후식으로 조리퐁 스무디마시면 진짜 배 터져 위치는 동화가든이랑 순두부젤라또 파는 가게 바로 사이에 하나 딱 있는 카페라 찾기 쉬울 거야 3. 강문해변 폴앤메리 개인적인 입맛으로는 여기도 맛있긴 한데 안목해변 끝에 있는 햄버거집이 더 맛있어!! 우리가 맛집 같은 거 막 찾아서 가는 스타일은 아니라서 남자친구의 피셜+맛있어보이는 곳으로 항상 그렇게 놀러가서 햄버거집 이름은 잘 모르겠어ㅠ 암튼 맛있긴 한데 안목해변에 있는 버거집이 더 맛있었다!! 4시쯤 갔는데 5분 정도 웨이팅 있었어 4. 엄지네포장마차 여기 개인적으로 기다리면서까지 먹을 맛집은 아닌 거 같아..나랑 남자친구는 먹고 좀 실망했어ㅜ 5. 경포대 이름모를 횟집 횟집 엄청 큰 곳 가서 먹는 것보다 경포대 가는 길에 있는 횟집에서 포장해서 먹었는데 이름도 모르고 작년에 갔던 횟집이라 위치도 자세하게 기억 나질 않는다..흑흑 개인적으로 경포대 큰 횟집보다 더 괜찮았어!!할머니 혼자 하시는 가게 같은데 우리는 거기서 포장해서 먹은 걸 더 맛있게 먹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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