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티에 갑자기 막 언급있고 미쳤다길래 제목들만 보고 전에 치인트 봄이었어 였나? 그 급 멘트 시전한줄 알고 등신같이 꺅 하면서 달려갔다가 그냥 본 것 보다 더 통수 맞았다. 대놓고 나쁜 캐릭이었으면 욕이라도 나오지.. 이렇게 좋은 남주 캐릭이였다가 이런 컷이 나오니까 뭔가 세상에 대한 배신감이 든다 허헣.. 역시 믿을 사람 하나 없고만.. 오늘도 염세력이 +1 됩니다.. 잠 다잤네 이게 진짜 바비 캐릭터면 정털려서 이후에 어떤 좋은 결말이 난다해도 안보고싶고 무빙건도 인제 짜증나서 안보고싶다 그러나 궁금해서 결국 나중에 다 보겠지.. 아아... 탄식뿐인 밤이롤세 내가 예민한 독자라해도 어쩔 수 없어.. 현실적이고 전개도 내용도 좋아허 이입 많이 되는 웹툰이었어서 그런가 애정있던만큼 더 괴롭다... 내가 이정도로 이 웹툰을 좋아했었구나 깨닫게 되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