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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4096l
이 글은 4년 전 (2019/8/21) 게시물이에요
단발에서 고준희 숏컷정도로 잘랐는데 

그렇게 충격적인가...?ㅠㅠ 

보통 익들도 지인이 머리를 숏컷으로 자르면 머리에 대해서 물어봐?

펑 

 

이건 자르기 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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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왜 잘랐냐고 다 물어보던데
4년 전
글쓴이
글쿤... 몇달만에 뵌 편의점 알바님도 물어봐서 좀 당황쓰..
4년 전
익인2
나 숏컷 아니엇을때도 심경의 변화가 있었냐고 100번 들은거같다....후욱...좀 놔두지.. 걍 오 잘랐네!이정도만 하짘ㅋㅋㅋㅋㅋㅋ
4년 전
글쓴이
그니까 나도 주위 반응 너무 부담스럽다...ㅠㅠㅠ
4년 전
익인4
토닥....
4년 전
익인3
웅 물어보지 나두 숏컷짜르고 사람들이 물어봐썽 왜잘랐냐고 ㅋㅋ 심경의 변화가있었냐고 ㅋㅋㅋ
그래서 어우 완전 여자도 다 꼬시고다닐 수 있겠죠? 잘생겨짐 ㅎㅎ 이러고다녔어

4년 전
글쓴이
흑 글쿤... 근데 내 기준 몇 달만에 뵌 편의점 알바분이 “머리를 싹둑...하셨네요...?” 이러셔서 당황했으...ㅋㅋㅋ 오늘 아는 의사쌤 뵀는데 그분은 머리 내가 잘랐냐고.....ㅠㅠ 아녀.....ㅠㅠㅠㅠㅠ
4년 전
익인5
난 굳이 숏컷이라서가 아니라 머리 잘랐으면 머리 잘랐네?잘어울린다!! 라고 해...
4년 전
글쓴이
흑 뭔가 이런 반응이 아니라 ‘머리 잘랐네???’ 이런 반응이어서 당황쓰... 이상한가... 아님 충격적인가....ㅋㅋㅋㅋ
4년 전
익인6
그냥 머리 자른게 의외? 라서? 그런가...? 악의적인 마음은 아닐거야...! 토닥...
4년 전
글쓴이
흑... 사진을 첨부하면 더 객관적으로 봐줄 수 있을까 싶어서 첨부했다... 고마워용ㅠㅠㅠ
4년 전
익인7
나도 ㅋㅋ 일평생 긴머리나 단발만 해오긴 했는데 숏컷하면 대단히 큰일이라도 있는 줄 알고 물어보더라고 근데 왜 잘랐어???? 하고
4년 전
글쓴이
맞아... 근데 헬스장 쌤이나 독서실 아줌마까진 이해하는데 3달만에 뵌 편의점 알바분이 물어봐서 당황스러웠우....ㅠㅠ
4년 전
익인8
오우... 쓰니가 기억에 인상 깊게 남았었나 보다
4년 전
익인9
웅웅 아무래도 숏컷하면 확 달라보이니까 물어봐! 근데 쓰니머리 이쁘당
4년 전
글쓴이
글쿤... 친한 병원 의사쌤이 내가 잘랐냐고 물어봐서 이상한가 싶었는데... 고마워용!!
4년 전
익인10
머리 잘랐네?? 가 왜...? 진짜 말그대로 머리 잘랐다는거 아냐???
4년 전
글쓴이
음 근데 내 기준 몇 달만에 본 알바분이 물어보는 건 좀 놀라워서ㅜㅜㅜ
4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년 전
글쓴이
아 걍 알바분도 그래서 물어보신건가? 숏컷이면 그럴수도 있구낭...
4년 전
익인12
숏컷은 진짜 변화가 커서 물어보게됨
4년 전
글쓴이
숏컷이면 그럴수도 있구낭... 댓글 고마워요!!
4년 전
익인13
아무래도 숏컷ㄹ이니까?ㅋㅋㅋ
4년 전
글쓴이
숏컷이면 그럴수도 있구낭... 댓글 고마워요!!
4년 전
익인14
왜 잘랐냐고는 안물어보는데 오 머리 잘랐네??! 이러케는 말할듯
4년 전
글쓴이
그렇구나... 내 기준 근데 내가 잘랐냐는 충격이었오....ㅠㅠ
4년 전
익인15
숏컷만 하묜,,, 심경에 변화가 있어서 잘랐냐구 맨날 그렇게 물어보던데 전 그냥 자른 겁니댜,,,
4년 전
글쓴이
맞아.. 부담시라....
4년 전
익인16
자를 수도 있지 그만 물어봐~ 나도 머리 자르면 맨날 물어봐서 지겨워서 이렇게 말함ㅋㅋ
4년 전
글쓴이
맞아 근데 어른들이어서 그렇게 말도 못하겠어ㅠㅠㅠ
4년 전
익인17
그냥 달라져서 물어보는거양 큰의미없엉! 장발에서 단발돼도 물어보듯이!!
4년 전
글쓴이
걍 달라져서 물어볼 수도 있구나..! 댓글 고마워용!!
4년 전
익인18
근데 예뿌당ㅋㅋㅋㄴ 나 친구도 쓰니같은 머리 지금 반년동안 유지중인데 첨봣을때 나도 놀라서 물어봤던거같애.. 왜잘랐어?? 하구ㅠㅠ 근데 그친구도 넘 잘어울려서 무지잘어울린다구 많이 얘기해줫어!!
4년 전
글쓴이
잘 어울린다는 말은 엄마랑 친구 한 명한테 듣고 대부분 ‘??????’이런 반응이더라...ㅋㅋㅋㅋ큐ㅠㅠ 칭찬 고마워용!!!
4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년 전
글쓴이
ㅋㅋㅋㅋ맞아 숏단발로 기르는 중인데 완전 동글동글해ㅋㅋㅋ 칭찬 고마워용!!
4년 전
익인20
사진만봐도 쓰니 숏컷 진짜 잘 어울릴 듯 너무 예뿨ㅠㅠㅠㅠㅠ
4년 전
글쓴이
첫 한 달은 진짜 멘붕 속에서 보냈당... 사실 저거 한 달 넘게 기르고 다듬은거ㅠㅠㅠ 칭찬 고마워용!!
4년 전
익인21
왜 잘랐냐고 물어보는 애들도 있고 그냥 잘어울린다고만 하는 애들도 있구... 나도 얼마 전에 잘랐는데 그렇게까지 반응이 격하지는 않은 구 같음
4년 전
익인23
나는 진짜 허리까지 오는 긴 머리에서 숏컷했는데 약간 애들 다 ??!!!!???? 하긴 함ㅋㅋㅋㅌㅋㅌㅌㅌㅌ
4년 전
익인22
이쁜데!! 나도 했을때 하루종일 물었었음..
4년 전
글쓴이
ㅋㅋㅋㅋ오늘도 집 근처 마트 아주머니가 처음으로 말 거셨닼ㅋㅋㅋ 칭찬 고마워용!!
4년 전
익인24
신기하다 이런 느낌보다는 확 변한 느낌이라서 그런것 같은데!! 나는 숏컷 한번쯤 해보고 싶은 머린데 자신이 없어서 못하는건데 한 사람들 보면 되게 멋있고 다 잘어울리더라고!
4년 전
글쓴이
맞아 쉽게 도전하지 못하는 머리라서 더 이목이 쏠리는 것 같아ㅋㅋㅋ 이런 관심 낯설다...ㅋㅋㅋ
4년 전
익인25
자르면 자르는거지 심경변화있냐그러는거 난 싫더라... 긴머리에서 칼단발 햌ㅅ는데도 그런 소리 많이 들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4년 전
글쓴이
맞아... 자르기 전에 걱정했었는데.. 예상과 달리 사담이 오가지 않던 관계에서 그런 소리를 들어서 당황쓰....
4년 전
익인26
마저 자르니까 좀 물어보긴 하더라 난 처음에 미용실 들어가서 엄청 긴 머리였는데 숏컷 하려구요! 하니까 샵 안에 있던 직원들 10명쯤은 됐는데 다들 나보고 왜요???? 하고 엄청 놀라더라
4년 전
익인29
머리 자르고 할머니 뵈러 갔는데 난 되게 걱정했거든 보수적이실까봐 근데 오히려 머리 잘 잘랐다, 시원해 보인다 그런 말씀만 해주셔서 ㄹㅇ 감동이었어ㅜㅠㅠ 동네 돌아다니면 학생 머리잘랐네~? 잘어울린다~ 해주셔서 넘 따수웟다
4년 전
글쓴이
난 미용실에서는 오히려 안 말리고 내가 요구한 거보다 짧게 잘랐는디.. 주변 분들 반응이 너무 예상 밖이야...ㅋㅋㅋㅋ
4년 전
익인27
사진 보니까 꽤 많이 자른 것 같은데 나 같아도 오 머리 잘랐네? 정도 반응 당연히 나올듯
4년 전
글쓴이
아 그런거야?? 사실 아는 분들은 예상했는데 마트아주머니 편의점 알바분이 말 거는 건 조금 놀라웠우... 댓글 고마워!!
4년 전
익인28
나 머리 배꼽이랑 가슴 중간까지 오는 긴머리에서 갑자기 숏컷하러 왔다니깐 미용실이나 주변에서 많이 들은 말이 1. 남자친구랑 헤어졌어요? 2. 왜요??? ㅋㅋㅋㅋㅋ이거임
4년 전
익인31
2222 남자친구랑 헤어져야만 머리 자르나 웃겨 증말
4년 전
익인50
33... 심지어 엄마도 너 남친있었냐고 물어봤ㄹ었어
4년 전
글쓴이
난 진짜 아무 말 안하고 바로 자르시더라...ㅋㅋㅋㅋ 내가 요청한 것보다 짧게 신나게 자르심.. 당황쓰.... 주변인들 반응이 근데 되게 크댜....ㅋㅋㅋㅋ
4년 전
익인30
ㄱ ㅣ엽다...................ㅇㅅㅇ ㅅㅎㅈ같아....
4년 전
글쓴이
혹... 그게 누구지.... 나 요즘 티비를 못 봐서... 근데 유명인 닮았다는 말만으로도 기분 진짜 좋다! 칭찬 고마워용!!
4년 전
익인32
헉 너무 이쁘다!!
4년 전
글쓴이
앗 칭찬 고마워용ㅠㅠㅠㅠㅠ!!
4년 전
익인33
내친구도 잘랐는데 너무 예쁘고 잘 어울려서 그렇게만 말했어 !
4년 전
익인34
나 더워서 잘랐는데 다 남자친구랑 헤어졌냐고 물어봄ㅠㅠ있지도 않았는데 헤어지는거 먼저함ㅠㅠㅠㅠ
4년 전
익인35
아ㅋㅋㅋㅋㅋㅋㅋ멍웃겨
4년 전
익인36
아니ㅠㅠㅠㅠ물어본것만으로 백번은 헤어졌다구ㅠㅠㅠ
4년 전
익인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년 전
익인37
나두 머리 기부하느라 잘랐는데 있지도 않은 남자친구랑 헤어졌냐구 100번 들음
4년 전
익인39
나돜ㅋㅌㅋㅋ 숏컷했더니 심경의 변화가 있었냐구 ㅋㅋㅋㅋㅋ 딱 저거 토씨 하나 안 틀리고 몇 명이 연달아서 물어봄 ㅋㅋㅋㅍㅍ퓨ㅠ
4년 전
익인40
나도 숏컷했었는데 다들 그냥 했구나~ 잘 어울려~ 하고 말던뎅 헤어졌냐 무슨일 있냐 이런소리 한번도 안 들어봄
4년 전
익인41
머리 진짜 귀엽다 봉실봉실ㅠㅠㅠ
4년 전
익인42
나도 그저께 숏컷했는데
4년 전
익인43
나는 동네할머니한테 꼭 시집가라고 소리 들음
4년 전
익인44
그냥 파격작이라 믈아보는가지 뭐 별 다른뜻 없이 말하지 않아?
4년 전
익인45
걍 머리 살짝만 바꿔도 물어보던데 숏컷은 더 전이랑 차이가 커서 그런가.. 근데 쓰니한테 잘 어울리면 됐오
4년 전
익인46
긴머리에서 단발로 자를때도 물어보던데ㅋㅋㅋㅋㅋ그냥 궁금해서
4년 전
익인47
나 숏컷 했었을때는 다들 엄청 좋아하던데 잘어울린다고
4년 전
익인49
나도 완전 숏컷에 투블럭까지했는데 왜짤랏냐고 계속물어봐서 머리말리기 편하라고요 라고 답함ㅋㅋㅋㅋㅋㅋ
4년 전
익인51
머리 아까운데 왜 짜르냐고 물어보던뎈ㅋㅋㅋㅋㅋ 그냥 짜르고 싶어서염 하구 짤라써 근데 예뿌다 잘어울려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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