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원룸촌이고 지방인ㄷㅔ 방금 자고있다가 개짖는소리가 너무심해서 한번도 이런적 없었거든? 근데 밖에서 들린ㄷㄴ거 같았는데 첨엔 아 시끄러워 생각들다가 문득 소리가 무서워서 낑낑거리듯이 짖는거야 아 심장ㅠ 아니그래서 깨서 멍하니있다가 녹음해놔야될꺼같아서 폰켰는데 그사이에 엄청심하게 끼깅하고 지금 몇분째 소리가 아예안나ㅠㅠㅠ 아 어떻게된거아냐? 누가 때려잡은거면 어쩌지ㅠㅠ 이동네에 고양이는 많아도 유기견은 한번도 못봤는데 뭔일인거지ㅠㅜㅠ 암튼 동물학대인가 싶어서 겁나서 잠도안와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