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생일을 따로 홍보?도 하지않고 그러다보니 그냥 쭉 혼자 보내는것같어 워낙친구들도 별로없고 그 조금있는 친구들한테도 생일 가까워졌을때 굳이 생일이라고 말도안한다 ㅋㅋㅋ 뭐 전에 생일얘기나왔을때 얘기한거 기억한다면 뭐 대충 이때쯤이리고 생각할수도있지만 살기바쁜 요즘 기억할리가 ㅎㅎ 혼자 지낸지 오래돼서 익숙하긴한데 뭔가 씁쓸하고 살짝 우울한건 익숙해지지않네 ..소극적이고 남 눈치보고 튀어보이고싶지않지만 먼저 다가와주길바라고 먼저 알아봐주기만을 원하는 나의 희한하고 피곤한 성격들이 만든 결과라서 우울한데 또 그 우울하지않은척하는게 뭔가 창피?하고 또 이런내가 너무 싫어지지만...ㅎㅎ익명의 글에라도 그냥 주저리주저리 써봤어!! 성격 고쳐서 내년에는 즐거운 생일을 보내고싶다 생일파티라는 것도 한번 해볼것이여!! 휴 잠이라도 빨리왔으면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