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예전에 편의점 알바할때 어떤 여자분 오셨었거든...들어오고 물건 고르고 계산할 때까지 계에속 전화통화 하고 계셨음 내가 여자분이 올려놓으신 물건 바코드 다 찍고 한 다섯번은 물었어 얼마입니다. 계산 도와드릴게요. 그러고 네번째 말하니까 그제야 쳐다보더라 그러고 묻는 말이 얼마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화나서 얼마요. 하고 카드 받아서 긁고 바닥에 내려놨거든 화는 나는데 완전 쫄보라 씩씩거려도 참고 있었는데 여자분이 안 담아줘요? 하니까 내가 그때 꾹꾹 참으면서 봉투 오십원입니다. 해서 드렸는데 나가면서 아 알바생 진짜 불친절해 이러고 통화하면서 나감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진짜 궁금하다ㅋㅋㅋㅋㅋ내가 잘못한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