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갑이고 남친은 알바했고 난 근로해서 둘 다 돈은 벌고 잇었는데 자꾸 내가 밥 사려고하면 절대 못사게하고 자기가 사고 그래도 카페는 내가 가끔 내게 해주는데 그마저도 다 자기가 하려고하고.. 근데 계속 하는 말이 지금은 자기가 낼테니까 나중에 너 취업하면 그때 알차게 먹을거라고 그때 소고기 사달라는데.. 근데 말만 안하면 당연히 내가 먼저 취업하면 여태까지 받은거 내가 사줄수 잇는데 계속 저렇게 말하니까 무슨 나한테 투자 하는거같고ㅜㅜㅜ 기분 이상해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