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도 못 보나봐 내 남친.... 이제 하다하다 수영장 시설물들까지 질투나고 수영장 물까지도 부러워.
저번 주는 내가 여행 가서 못 보고... 내 생일도 잊어뿌고...
이번 주는 월요일 빼고 답도 잘 안 해줘 월요일도 읽고 씹길래 또 보냈더니 그제야 답한 거고
심지어 어제는 한통 보낸 거 읽씹하고
잘 지내다가 한 번씩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 그냥 말로 해주지.
우울하다 우울해...
집에 가면 닭발 시켜서 맥주 마시고 드릉드릉 잠이나 자야겠네.
나만 못 봐 나만....
서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