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살이 12키로 빠졌다...

회사가 날 다이어트 시키려고 작정을 했나봐 뭘 먹어도 토할 거 같고 속이 안 좋네...

[익인1]

아이고ㅠㅠㅠ 건강이 걱정된다ㅜㅜ

[글쓴이]

사실 나도 걱정이야... 바빠서 병원 갈 시간도 없지만...

[익인3]

주말에라도 시간나면 가서 꼭 검진 받아봐ㅜㅜㅜ 너무하는 회사네 진짜...

[글쓴이]

한달에 5키로는 쑥쑥 빠진 거 같아 옷이 하나도 안 맞아서 결국 새로 샀는데 그 옷마저도 안 맞아서 결국 난 또...!

[익인2]

무슨 일이야 ㅠㅠ

[글쓴이]

스트레스,,, 살이 좀 심각하게 빠지고 있어서 걱정이야

[익인4]

시간 좀 나면 병원 가봥.. 에구 스트레스 많이 받았나 보다 ㅠㅠ

[글쓴이]

그래야겠어ㅠㅠㅠㅠㅠㅠ 병원에 가야하긴 하는데ㅠㅠㅠㅠ

[익인5]

소소하게 취미 생활 같은 거 하는 거 이써?? 그런 거 있으면 그래도 좀 낫던데...ㅠㅡㅠ 쓰니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고 건강도 조금씩 챙기면서 해!! 그래야 나중에 안 아파😭
병원도 꼭 가구!!

[글쓴이]

5에게
니코틴 섭취하기...? 책도 읽고 노래도 듣고,,, 오늘 스파게티 시켜먹으려고 하는데 그래도 될까...? 뭔가 먹으면 찌는 거 아냐...? 아니 내가 먹겠다는데...

[익인6]

글쓴이에게
당연히 그래도 되지!!! 먹고 싶은 거 다 먹어 ㅠㅠ 회사에서 밥이 잘 안 넘어가자나.. 스트레스 넘 심하면 안 쪄 걱정말구 먹고 싶은 거 먹어 진짜 그런 거 다 생각하고 안 먹으면 건강에 정말 안 조아.. 집에서라도 먹고 싶은 거 다 먹고 하고 싶은 취미 생활하고 즐겁게 보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