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경이 서사를 빌리자면
피사체를 원함> 주원
관계의 발전을 원함> 해수
이거 아니였나?? 그래서 결국 안될 것 같아
태경이는 둘 다 뭔차인지 모르겠다 했는데 이번편에서 주원,해수 사진 둘 보고 이거 떠올린거 보면 해수와의 관계의 발전쪽으로 맘 정해서
주원이한테 좋아한다는 얘기 먼저 한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