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혼자 장남이라 할아버지 정신병원 입원비 할머니 무릎 수술이랑 약 값 할머니댁 집 수리비용 엄마 아빠 임플란트 나 충치,,, 언니 등록금 나 등록금 동생 고등학교 교육비 언니 나 기숙사 책값,,, 밥값 대충 해도 이정도네,,, 진짜 우울하다 댓글 보니까 사람 사는 거 비슷비슷해서 더 울컥한다 힘내자 익들아,,, 언젠가 꽃길 오겠지 고기 사먹 거나 뭐 옷 살 때 고민 안 하고 살 날이 오겠지 ㅠㅠ,,, +) 내 글에 상처 받은 익들 미안해... 너무 내 입장에서만 글 쓴 건가 싶네 ㅠㅠ... 익들도 앞으로 좋은 일만 생겼으면 좋겠어...! 언젠가 우리도 꽃길 걷겠지... 댓글들 위로 응원 너무 고마워 답글은 못 달았지만 진짜 응원과 위로 고마워 캡쳐해서 힘들 때마다 읽을게 고마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