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성고민X) 에 게시된 글입니다 l 설정하기엄마는 자꾸 나보고 실패자래 이번년 초부터 취업 준비했는데 올해 마지막 시험 떨어졌고 내년 3월 즈음에 다시 쳐서 나는 그냥 '아 떨어졌네 그래도 점수는 저번 시험보다 높으니깐 다음 시험은 붙어야지' 이런 생각 했는데 엄마는 나보고 실패자래. 난 아직 20살이고 내년 3월 시험 준비해서 취업하면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집에 월 45만원씩 생활비도 내고 전화요금이랑 보험비도 내껀 내가 내는데 내가 엄마한테 많이 못해드리고 있는거야? 난 적당하다고 생각했는데 왜 그러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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