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 유동인구 별로 크지않은 작은동네인데 웬 아줌마가 말걸릴래 들어봤더니 뭔 하나님의 교회에서 왔다네... 근데 난 일반 기독교 10년 다니다가 신앙심도 안생기고 걍 아예 말도 안되는 말 같아서 올해부터 안다니고 걍 종교에 대한 마음을 싹 다 정리했거든... 원래도 거절 잘 못하는 성격에다가 근데 진짜 이모뻘 되시는 분이 설명하니까 씹지도 못하겠고 도망도 못가겠고 걍 그자리에서 10분?설명 들음ㅋㅋㅋㅋㅋㅋㅋㅋ 하나님의 교회 이상한 건 알고있어서 오라는것도 거절하고 이름이랑 폰번호도 안알려주긴 했는데... 그 아줌마가 자기네는 이단아니다, 유엔에서 인정해준 유일한 교회다, 신문에도 나왔다,,어쩌구 웅앵 하는데 이단 맞는거지? 뭔 제7 안식일? 유월절?? 어쩌구 하던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