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알바익들아. 나 알바 1일찬데 이렇게 뻔뻔한 손님.. 본 적 있어?

메미우스 옐로우 일미리 3갑 달래. 

딱 봐도 중딩? 고딩? 같은 남자앤데. 

패딩에 사복 입고 왔더라고. 

신분증 달라니까 재발급 받는 중이래. 

그럼 그 재발급 종이 달라니까 없대. 

어쩌라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없으면 안 된다니까 달래. 

...???????ㄹㅇ신고할 뻔.

[익인1]

흔해

[글쓴이]

흔하다고??? ㅋㅋㅋㅋㅋ얼굴 철판 깔았나 진짜

[익인4]

ㅇㅇ 밑댓처럼 화내고 신경질 부리고 가는 애들도 있어 ㅋㅋㅋㅋ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나 저런 손님 오면 백퍼 같이 말싸움 할 거 같은데.. 나 잘리는 거 아니야..?

[익인2]

흔해 무시해 걍

[글쓴이]

ㅋㅋㅋㅋ세상에 ㅋㅋ정신 바짝 차려야겠다

[익인3]

난 심지어 화내는 애도 봄ㅋㅋㅋ 지가 사장님이랑 친해서 다 아는 사이라고 하면서ㅋㅋㅋ

[글쓴이]

더 뻔뻔하네 화를 왜 냌ㅋㅋㄱ...????

[익인5]

저정도면 진상도아니다....쓰니파이팅ㅜㅜ

[글쓴이]

ㅋ.... 화이팅...😀

[익인6]

메미우스..ㅋㅋㅋㅋ흔하긴해! 안주는게맞엉. 저거보다 더 심한경우많어 ㅋㅋㅋ 저건 새발의피

[글쓴이]

아 메미우스 오타야.. 메비우스..ㅋㅋㅋㅋ

[익인7]

이상한 사람이네 보냈어??
뻔뻔한 사람 너무 많당 흑흑

[글쓴이]

내가 또 안 된다고 하니까 그냥 갔어.
어이없어..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