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정도 알바한 편의점 사장부부가 진짜 ㄸㄹㅇ였음 열심히 일하면 일한다고 난리치고 뭐 하나 실수하면 진짜 사람 잡아먹음(근데 해봤자 구석에 먼지 덜 닦였다였음) 시간도 맨날 자기들 맘대로~~일찍 와라 늦게 와라 잠깐 나왔는데 재밌어서 자리에서 늦게 나왔다 너가 좀 더 일해라~~~자기들 뭐 먹을 때 꼭 나 부르는데 괜찮다고 하면 어른이 부르는데 몇 개 집어먹는 척이라도 해라~~꼰대이면서 자기들 지인오면 자기가 얼마나 착한 사장인지 자랑함 난 안먹고 싶었다니까,,,최저 시급 오르면서 자기들 돈 없다고 업무 시간 당일에 갑자기 줄여버림 최악은 그만 둔다고 얘기했더니 음료 채우는 냉장고에 나 몰아넣고 니가 뭔데 그만 두냐는 식으로 댕소리지름 그래서 나 울 뻔했잖어,,,ㅋㅋ이런 저런 사정이 있어서 못나온다 하니까 그럼 하루 5시간 일하는거 4시간으로 줄여줄테니까 안그만두는걸로 알겠다하고 지 혼자 결론 내림 노어이 결국 내가 아뇨 안나올거라고요;하고 찐으로 관뒀지먼 그 이후로 편의점 알바 생각만해도 머리 아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