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과제 비중 엄청난데 내가 미리 하자고 해서 보내달라고 여러번 말했는데 그때마다 다 씹어서 나도 하려는 맘 싹 사라졌었거든 그래서 발표 며칠 전부터 급하게 준비함 걍 ㅋㅋ 그래서 발표 망했고 거기에 피드백 해서 지금 다시 제출 하는데 내가 또 손 데고 어느정도 해서 보내야 할텐데 다들 찔끔 찔끔 손 데서 보내고 했는데 도움이 되는 건 아무것도 없도 딱히 누구하나 열정적인 사람도 없어 이미 망한 조별과제 다 같이 배째라 느낌인데 걍 이정도 하고 제출하자규 하는 거 오바? 내일 당장 제출이고 시험 공부도 바쁘고 난 할 만큼 했다고 생각 학점 망할 거 감안하고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