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하다는 게 말이 이상한데 1.가격이 29400원이면 뒤에 400원 제하고 계산해달라는 손님 2.계산대 오자마자 통화 시작해서 내가 묻는 말에는 대답도 안 했으면서(메뉴얼) 친절을 원하는 손님(나 원래 넘치게 친절함^^) 3.얼마 사지도 않았으면서 샘플 많이 달라는 사람 4.세일 날짜 앞당겨서 미리 할인 해달라고 하는 사람 5.ㅈㅣ가 멤버쉽 번호 작게 말했으면서 한 번 더 말해달라고 하면 화내는 목소리로 짜증내면서 말하는 사람 처음부터 그렇게 해라^^ 이런 사람들이 있다는 게 너무 신기했어 진짜 모든 알바들 힘내자.. 그리고 알바생들에게 모두 다 잘 해주자.. 경우없고 예의 밥 말아 먹은 알바 아니고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