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클럽에서 막 직원들이 술 주고 그래?

시식 느낌...? 으로...  

언니들이 여러가지 술 들고 다니면서 한입씩 여자들한테 먹여주던뎅

[익인1]

???먹여줘???

[글쓴이]

???? 몰라 막 시식처럼 한입씩 먹여주던데!!!!

[익인3]

술 마시면 애기 되나.......

[익인2]

홍대는 그럴 걸?

[글쓴이]

우와 신기햌ㅋㅋㅋㅋㅋㅋ 근데 그거 너무 맛있어서 5번은 얻어먹은 거 같아... 몰랐는데 20도 짜리더라...

[익인4]

뭔지도모르고먹는거야?난안먹고싶을듯...

[글쓴이]

아는 술들이라 해야하나... 엑스레이티드 이런 거 주던데

[익인5]

웅웅

[글쓴이]

헉 신기해

[익인6]

그런곳에서 막 술주는거 마시지말라고해서
난 안먹어...내가 오픈할수있는것만 머거...

[글쓴이]

난 그냥 테이블 잡은 사람들이 준 거 아니고 직원이 계속 새로 개봉해서 주는 거니까 마셨는데 너무 신기했어 그런 문화?가

[익인7]

응 준다! 근데 요즘은 좀 세상이 무서워져서 못마실거같아

[글쓴이]

사실 나도 첨엔 안 받아마샸엌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냥 뭐 직원언니니까...! 하고 먹었는데 아니 이거 너무 맛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