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 댓망 할 닝들 있오??

상황은 수인이나 오메가버스 빼고! 포카포카도 좋고 찌통도 좋앙 

라인이나 지문 중에 암거나 먼저 시작해쥬 

캐릭터는 아카아시 미야즈 사쿠사 후타쿠치 스나 만 받을게!

[닝겐1]

나!!!!!!!

[닝겐4]

사쿠사 라인으로! 포카포카하게 >.< 내가 한 살 연상으로 애인관계!!!!! 상황은 음 사쿠사가 내일부터 2박 3일로 연습가서 제가 징징대는거루..?!?!

사쿠사
사쿠사!
자?

[글쓴닝겐]

아니 아직
넌 왜 안자

[닝겐8]

울 샄사 보낼 생각에
눈물이 앞을 가려서 ㅜ3ㅜ
낼 몇시 출발이랬지

[글쓴닝겐]

내일 아침 7시 반
금방 다녀오는 데 뭘
울지마 가서도 계속 연락할거니까

[닝겐12]

글쓴이에게
내일 아침.. 7시 반....
옼히옼히... 그럼 7시 10분쯤에
나 잠시 들러두 돼????
그리구 ㅠㅠ 연습 빡센거
나도 다 알거든요ㅠㅠ
특히 울 샄사는 더...

[글쓴닝겐]

12에게
나야 좋은데 너 피곤할까봐
그래도 연습 하다 사이사이에 전화할 시간은 충분히 있어
너무 걱정하지 말고

[닝겐18]

글쓴이에게
아냐 나 요즘 안 자고 학교가잖아
충분해 충분해 ㅋㅋㅋㅋ
응 나 하루종일 핸드폰만 보고 살게
칼답무줙건 가능!!!!!!!!!!!!
응.. 걱정은 안 되는데 걱정돼....

[글쓴닝겐]

18에게
난 너가 더 걱정이다
잠은 자
건강 해쳐 너
내가 말했잖아 너 아픈게 제일 싫다고

[닝겐21]

글쓴이에게
난 이게 체질인걸 8ㅅ8
긍데 하루종일 침대에서 뒹굴거리는 나보다
하루종일 운동하는 네가... 더...
다칠 위험이 크지 않을까....?
ㅠㅠㅠ말 나온 김에 애기 안 다치게 조심하구....

[글쓴닝겐]

21에게
애기는 무슨ㅋㅋㅋ
네 생각해서라도 안다치고 조심할게
됐지?
너 지난번에 몸살 걸려놓고 괜찮다고 우겼잖아
그러지 말라고

[닝겐29]

글쓴이에게
응 사랑해
아 그래 그것두 말 나온김에 말하는건데
나 그때 진짜 괜찮았었다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안 만나줘서 그렇지 ㅠㅠ
아프면 샄사가 데이투 안 해주는게
젤루다가 힘드러 ㅜ

[글쓴닝겐]

29에게
아픈데 데이트를 어떻게 해
병원가고 집에서 쉬어야지
그래서 내가 그때 하루종일 옆에 있어줬잖아
아파서 기억안나?

[닝겐33]

글쓴이에게
아 그것도 데이트로 쳐주는건가요
근데 나도 운동 좀 할까봐
체력이 너무 부족한 거 같아ㅠㅠ
담에 운동데이트 하자 >.<

[글쓴닝겐]

33에게
너 운동하다 도망치면 혼난다
알겠지

[닝겐36]

글쓴이에게
아 잠시만요 선생님
ㅋㅋㅋㅋㅋ
어 ,, 운동 기준이
저랑 살짝 다르신 거 같은데 말이죠

[글쓴닝겐]

36에게
다르긴 무슨
약속했다? 한다고
암튼 내일 나올거야?

[닝겐44]

글쓴이에게
.. 하긴 하는데
어.. 적당한 수준이라고..
믿어요. 성생릠....ㅜㅜ
응! 나가야지~
기대조금 하구 자 사쿠사!

-
와 센세 이거슨 데스티니
일어나자마자 핸드폰봤는데 센세가 알림을 울려줬어ㅠㅠㅠㅠㅠ❤️

[글쓴닝겐]

44에게
ㅋㅋㅋㅋ알겠어
잘자고 내일 봐
잠깐이라도 추우니까 따뜻하게 입고 나와

-
옴뫄 진짜 ~~~ ?? ❤️❤️ 잘자쮸??

[닝겐45]

글쓴이에게
응!!
너 잠깐 만나구
학교가서 담요뒤집어쓰구
자야겠다 ㅋㅋㅋㅋ
너도 얼른 자고

-
네에에 >.<❤️ 센세와 함께 맞는 아침이라 너무 행복해❤️ 센세도 잘 잤지요~~????

[글쓴닝겐]

45에게
그래 알겠어

(아침이 되고 준비를 마치고는 집 앞에서 널 기다려)

-
당연하징 >_•❤️

[닝겐46]

글쓴이에게
(슬슬 일어나 호다닥 준비를 마치고 집에서 나오는데 널 보고 놀라)

엥?? 우리 집 앞에서 보기로 했었나?????
오잉??

[글쓴닝겐]

46에게
(마스크를 내리며 너에게 다가가 네 머리에 손을 얹으며) 네가 늦잠 잘까봐 빨리 왔다, 왜.

[닝겐47]

글쓴이에게
울 교미~ 나 보고 싶어서
일찍 왔구나~~~?
(내게 포옥 안기며)
얼른 가자~! 손 잡구 가도 돼?

[글쓴닝겐]

47에게
(말없이 고개를 끄덕이고 네 손을 맞잡고 발걸음을 옮겨) 어디 아프면 바로 말해라?

[닝겐52]

글쓴이에게
그러엄~
(곧 학교에 도착하고 널 보내기전에 도시락통을 손에 쥐어보내곤 입에 짧은 뽀뽀를 하고는 튀어@@)
가면서 연락하구! 파이팅!

[닝겐53]

52에게
(뿅)

[글쓴닝겐]

52에게
(마냥 귀여운 네 뒷모습을 보고 네가 들어가는 것 까지 다 지켜보고 나서야 버스에 올라타 도시락통을 확인하고는 사랑스러워 미소가 얼굴 가득 번져)

야ㅋㅋㅋㅋ
뭐야 도시락
딱 자기같이 만들었네
고마워

-

뭐야 짱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닝겐56]

글쓴이에게
흫흫
근데 사실 맛은
보장 못 하겠음 ㅋㅋ
너 귀찮다고 아침 안 먹고
나왔을거같아서
-
악 인티 왜 일 안훼,,?!?!!?!! 알림이 지금 울리다뇨ㅠㅠㅠㅠㅠ

[닝겐2]

ㅣ

[닝겐3]

나난

[닝겐7]

저는 후타쿠치로 이성문제로 둘이 싸워서 냉전 상태인데 후타쿠치가 다른 여자 모브랑 붙어 있는 거 보고 화나서 라인한 걸로 될까요ㅠㅜ


야
좋냐?

[글쓴닝겐]

하 또 뭐
왜그러는데에..

[닝겐9]

왜 그러기는 무슨
아까 모브랑 좋아 죽더만

[글쓴닝겐]

내가 언제 좋아죽었다고 그래ㅠㅠ
그런거 아니라니까?
걔가 먼저 말걸어서 그런 거고 별 얘기 안했는데
계속 나 안믿을 거야?

[닝겐13]

글쓴이에게
후타쿠치씨 입꼬리가
내려올 기미도 안 보였는데
몰라....속상해

[글쓴닝겐]

13에게
와 나 진짜 억울한데?
너한테 웃는 거랑 다른 사람들한테 웃는 거랑은 아예 다르다니까?
그래도 미안해..ㅠㅠㅠ 나 진짜 그런거 아닌 거 너가 제일 잘 알잖아
응?

[닝겐17]

글쓴이에게
알긴 알지...
아는데도 속상했단 말이야
걔 예쁘잖아
미안해 심술부려서

[글쓴닝겐]

17에게
니 말고 다른 얘들은 내 눈에 다 감자야ㅋㅋㅋㅋㅋㅋㅋ
닝이 제일 예뻐
심술 부려도 귀여우니까 봐준다

[닝겐23]

글쓴이에게
네 눈에만 그렇거든요ㅠ
너는 아무한테나 잘생겼다고
생각하니까 또 화나
너 나랑 뽀뽀 일주일 금지

[글쓴닝겐]

23에게
와 야 그건 너무 가혹한 거 아니냐
차라리 죽으라고 해라
미안하다니까ㅠㅠㅠㅠㅠ
하루도 힘든 걸 어떻게 일주일 동안 금지 시키냐 진짜ㅠㅠㅠㅠ

[닝겐28]

글쓴이에게
뭐야 그럼 나 마음 약해지는데
음 네가 재롱 좀 부려주면
생각 해보고

[글쓴닝겐]

28에게
재롱? 무슨 재롱
뭘 하면 되겠습니까 공주님
말만 해주세요

[닝겐31]

글쓴이에게
흐음, 당장 달려와서 안아줘
켄지는 얼굴이
재롱이니까 (?)

[글쓴닝겐]

31에게
헐 그럼 지금 가면 화풀어 줄거야?
그거면 돼?
응?

[닝겐37]

글쓴이에게
뭐야, 속고만 사셨나
지금 닝이 교문에서
예쁘게 기다리니까
호다닥 바람처럼 오세요!

[닝겐38]

37에게
센세 나 졸도각....이어주지 않아도 괜찮아요 센세 덕분에 행복했어 사랑해

[글쓴닝겐]

38에게
(네 라인을 확인하고 교문 앞으로 달려가 기다리고 있는 널 발견하고는 뒤에서 널 와락 껴안아) 오래 기다렸냐~

[닝겐5]

아카아시

[닝겐10]

포카포카 홈데 /연인/ 닝이 연상이라 아카아시 놀려먹는거요ㅋㅋㅋㅋㅋㅋ
-
(익숙하게 비번을 치고 들어오는 너를 향해 팔을 벌리며) 우쮸쮸, 우리 애기 왔어?

[글쓴닝겐]

(너에게 다가가 널 품에 끌어안으며) 네, 보고싶었어요. (품에 안긴 널 내려다보며) 그리고 저 애기 아니예요.

[닝겐14]

(같이 너를 끌어안으며) 나도, 나도 엄청 보고싶었어. (뾰루퉁한 표정으로 내려다 보는 너를 보고 웃으며) 웅, 우리 케이지 애기 아니야? 근데 왜 이렇게 계속 애기마냥 귀엽게 굴어?(큭큭 웃으며 너의 볼을 쪼물쪼물 해)

[글쓴닝겐]

(내 볼 위에 올려진 네 손 위에 내 손을 얹고 널 바라보다 네 이마에 입술을 맞춰) 누나 앞이라서 그런가 보죠.

[닝겐22]

글쓴이에게
앗 혹시 호칭 닝상으로 괜찮을까요?!
-
(이마에 입을 맞추고 떨어진 너의 얼굴을 붙잡고 너의 입술에 도장을 찍어) 그러니까, 애기지-! (엉덩이를 톡톡 두들기며) 늦었지만 오느라 수고했어. 쇼파에 앉아. 영화보자( 너의 품속에 안긴채로 영화를 보다 너의 얼굴을 빤히 봐)

[글쓴닝겐]

22에게
(내 얼굴을 빤히 보는 너와 시선을 맞춰며) 왜요? 영화 재미없어요?

[닝겐27]

글쓴이에게
(너의 물음에도 대답 없이 빤히 보다 입술에 짧게 입을 맞추고 떨어진 후)
나랑 결혼해줘, 아카아시.

[글쓴닝겐]

27에게
(갑자기 입을 맞춘 너에 눈이 살짝 커졌다 네 목덜미를 잡고 좀 더 진하게 입을 맞춰) 애기라면서요. 애기랑 결혼해 주시게요?

[닝겐34]

글쓴이에게
(목덜미를 잡고 깊고, 조금 더 길게 입을 맞춘 탓에 살짝 붉어진 볼을 하고 번들거리는 너의 입술을 엄지손가락으로 닦아주며) 이렇게 키스 잘하는 애기는 평생 나만 가지고 싶어서. (다시 너의 입술에 짧게 뽀뽀를 하곤 코를 맞대고) 아카아시..나랑 결혼해줘.

[글쓴닝겐]

34에게
(너와 시선을 맞추며 피식 웃다 엷은 미소를 띄워보여) 제가 하고 싶은 말인데요? 시집 와 주실래요?

[닝겐41]

글쓴이에게
(너의 말에 함박웃음을 지으며 고개를 끄덕여) 응..! 좋아. (너를 안으며 어깨에 얼굴을 올리곤) 아카아시, 나 너무 멋없게 프로포즈 했지..더 멋지게 해주고 싶었는데..

[글쓴닝겐]

41에게
(네 머리를 쓰다듬으며)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프로포즈 였는데요? 고마워요, 너무. 마음 변하면 안돼요, 알겠죠?

[닝겐49]

글쓴이에게
센세 굿모닝!
-
(머리를 쓰다듬어주는 너의 품에 더 파고들며) 응, 당연하지. 아카아시도 나 평생 사랑해줘야한다? 아, 근데..(조금 쑥쓰러워하며)나 요리 잘 못하는데 괜찮아..?

[글쓴닝겐]

49에게
구구구구굿모닝!!!!!
-
당연하죠. 제가 닝상 말고 사랑할 사람이 누가 있어요. (쑥스러워하는 네 모습이 사랑스러워 미소를 띄운 얼굴로 널 바라봐) 괜찮아요. 우리 같이 해봐요. 저도 자신은 없지만 같이 배우면 재밌잖아요.

[닝겐51]

글쓴이에게
응, 우리 같이 하자. 나.. 앞으로 남은 내 인생을 너랑 같이 보낸다는게 실감이 안나. 너무 행복하다 아카아시. (너의 손을 깍지끼고 손등에 살짝 입맞춤을 하며) 내가 평생 지켜줄께. 아카아시는 너무 소중해서 내가 지켜줘야해.

[글쓴닝겐]

51에게
고마워요, 저랑 함께 해준다고 해주셔서. (네 볼위에 손을 올리고 살살 쓸며) 자꾸 제가 하고 싶은 말 닝상이 다 하시면 어떡해요. 그러면 닝상이 평생 저 지켜주실꺼예요? 진짜?

[닝겐55]

글쓴이에게
(너의 볼을 살짝 잡고 흔들며 귀엽다는 듯이) 우리 케이지는 애기니까 닝상이 지켜줘야죠? 대신 한눈팔거나 그러면 케이지 머리 다 뜯어버릴꺼얌

[닝겐11]

나두 하구...싶다...

[글쓴닝겐]

하자!!!

[닝겐16]

헉 나도 달아도대?!!! 고마어 쎈쎄!!!!!
츠무로 라인!! 썸타는 친구사이인데 츠무가 닝이랑 친한 남자애들 질투해서 삐쳤는데 정작 닝은 왜 삐친지 모르는 고야 히히

츠무
츠무야-
너 오늘따라 왜 이래?

[글쓴닝겐]

안아프다
누구때문에 기분 안좋아가 그렇다

[닝겐19]

앗
누구야
누가 츠무 기분 상하게 했어!
데려와 내가 혼내주게

[글쓴닝겐]

19에게
니라고 하믄 우짤낀데

[닝겐20]

글쓴이에게
엥 나...?
왜... 왜?
나 츠무한테 뭐 잘못한 거 있어?

[글쓴닝겐]

20에게
어 있다
가슴에 손을 얹고 잘 생각해봐라

[닝겐26]

글쓴이에게
헉 정말...?
근데 츠무야
진짜 진짜 미안한데
나 뭐 잘못했어...?
뭐 때문에 우리 츠무 기분 상하게 했어 ㅠ ㅠ

[글쓴닝겐]

26에게
진짜 모르는기가
와 진짜로?
너무 한데
이거 내 입으로 말해야 되나

[닝겐32]

글쓴이에게
앗 그럼 내가 좀 더
생각해볼게...

근데 츠무야
내가 생각해봤는데도
진짜 진짜 모르겠어 ㅠㅅㅠ
알려주면 안돼...?

[글쓴닝겐]

32에게
하...
니 오늘 그 뭐 이상한 머스마들이랑 웃고 떠들고 아주 좋아 보이대
그래서 이러는 기다

[닝겐39]

글쓴이에게
어?
아...! 전혀 몰랐어!
츠무 근데 그게, 너가 생각하는 그런 상황이 아니야 ㅠㅠ
아니
츠무 근데 지금
질투하는 거야? 으응?
혹시 귀엽다고 해도 돼...?

[글쓴닝겐]

39에게
아 그런 상황이 아이믄 뭔데
질투 아이다
기냥 신경 쓰인기다
귀엽다고 하기만 해라 진짜

[닝겐57]

글쓴이에게
츠무...
그래두 할래...
귀...여...워...! ! ㅠㅠ...
근데 있잖아 츠무
그 남자애들 나도 잘 몰라
별로 친하지도 않고
그러니까 걱정 하지 않아도 돼 ㅠㅠ
우리 귀염둥이 츠무

.
으아악 센쎄 제송해욤 하루쟁일 밖에 있다가 지금 봤어용 ㅜㅜ

[닝겐15]

오사무로 해도 되나요..?

[글쓴닝겐]

당연쓰!

[닝겐24]

오예! 음음 상황은 동거하는 커플! 포카포카 할래용😊

-
잠에서 깨 눈을 비비며 너를 찾아) 오사무,, 사무야,, 사무 어딧어..?

[글쓴닝겐]

(나를 찾는 네 목소리에 비몽사몽한 상태로 일어나려는 널 눕히고 품에 끌어안아) 내 여 있다.. 쫌 만 더 자자, 응?

[닝겐25]

(끌어안는 너의 품속에서 자리를 잡느라 꼼지락 거리며) 으응, 어디간 줄 알았어..놀래써...나 토닥토닥...

[글쓴닝겐]

25에게
(네 말에 피식 웃음이 나와 잠긴 목소리로) 내가 니를 두고 우야 가는데. 니도 내 두고 평생 어디 못간다. 알겠제?

[닝겐30]

글쓴이에게
(너의 가슴팍에 얼굴을 묻고 웅얼거리며) 아까..꿈에서..사무가 나 두고 어디 가써... 으응, 몰라 사무 하는거 보고..

[글쓴닝겐]

30에게
(널 품에 더 깊이 끌어 안으며) 꿈은 현실이랑 반대다안카나. (네 머리를 다정하게 쓰다듬어) 내 어디 안간다. 걱정 붙들어매라.

[닝겐35]

글쓴이에게
(쓰다듬는 네 손길에 기분이 좋은 듯 푸스스 웃어. 잠옷 사이로 보이는 네 가슴팍에 장난스럽게 입을 몇번 맞추고 너를 살짝 올려다 봐) 사무, 나 잠 깨버렸어.

[글쓴닝겐]

35에게
(내 품에 안긴 널 힐끔 내려다 보고 네 이마에 입을 맞추고는 널 품에서 놓지 않아) 아, 내는 아직 니랑 이래 있고 싶은데 우야제.

[닝겐48]

글쓴이에게
(나른하게 말 하는 너를 같이 안으며) 음, 뽀뽀해주면 가만히 있어볼께

-
센세에에에엥에에엑!!!!!ㅠㅠㅠㅠㅠ와주셨군여ㅠㅠ

[글쓴닝겐]

48에게
(그런 네가 마냥 사랑스러워 네 얼굴에 마구 입을 맞추고 입 위에 입을 맞춰) 됐나. 이제 가만히 있어 줄끼가.

-
당연하제~~!!

[닝겐50]

글쓴이에게
(만족스럽다는 듯이 웃으며) 응! (다시 스르륵 잠든 너의 품속에서 너의 얼굴을 바라보다 볼, 콧잔등,입술에 순서대로 가볍게 입맞춤을 하고 너의 아랫입술을 가볍게 물었다 놓어아) 누구꺼라서 이렇게 예쁘냐..그만 잘생겨도 되는데, 우리 사무.

[글쓴닝겐]

50에게
(피식피식 웃음이 새어나오다 네 머리에 턱을 올려놓으며) 니꺼니까 예쁜기제~ 내가 누구꺼겠노. 니는 어디 암데도 가지말고 내 옆에만 딱 붙어있어라, 알겠제

[닝겐54]

글쓴이에게
?! 뭐야? 너 언제 깻어??? 아니, 그, 깻으면 말을 해야지! 아..진짜...부끄럽게....뭐야아.. (얼굴을 폭 가리곤 웅얼거리다 눈만 살짝 보이게 해) 사무도 어디가면 안된다? 내 옆에 찰싹 붙어있어야해! 근데...닝이 목말라..

[글쓴닝겐]

🚨🚨🚨닝들아 나 너무 졸려잉.. 나 일어나서 다시 이을 건데 다시 와 줄래..?🚨🚨🚨

[닝겐40]

조!와! 잘 자고 좋은 꿈 끄ㅓ 히히

[닝겐42]

당욘하죠~~~!!기다릴께유~~

[닝겐43]

아 사랑해ㅠㅠㅠㅠ 다시 와준다뇨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