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끝을 따라하면 다정한 거 같다며???
그 막 그런 거 있잖아.
나 밥 먹었는데~ 하면 먹었는데?? 하는 그런 거
근데 애인이 이상하게 배워왔어...
애인이랑 어떤 얘기를 하다가 살짝 다툴 뻔 해서 내가 왜 화내.. 했는데 화내?
뭐 먹었어? 하면 먹었어? 이러고.. 잘거야? 하고 보내면 잘거야? 하고 똑같이 보내
어디서 누가 이상하게 알려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