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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5695l 1
이 글은 4년 전 (2020/1/25)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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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명절 정말....
4년 전
글쓴이
언젠가 한번 큰아빠 때문에 터질줄알았음
4년 전
익인2
와대박사건
4년 전
글쓴이
진짜 어이없어서 눈물부터 나오더라 경찰이 아빠 데려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4년 전
익인3
세상에 무슨일이야...ㅠㅠㅠㅠㅠ
4년 전
글쓴이
큰아빠가 진짜 내가 지금 2n년 살아오면서 본 사람중에 제일 '자기마음대로'하는 사람임 남의 말 ㄹㅇ 안들어 근데? 큰아빠 술마신 후에 아빠랑 말다툼이 일어났어 이번에도 진짜 어이없는거 꼬투리잡으셔서 자신의견 내세우셨는데 아빠도 듣다듣다 언성높아지고? 어른들이 말리셔서 좀 괜찮아져서 그 쇼파에 아빠가 누우셨는데 쇼파끝에 큰아빠가 앉으시더니 아빠한테 시비걸면서 툭툭치시는거야 ㅋㅋㅋㅋ 그래서 아쁘는 화 참고있다가 하지말라고 하셨는데 계속해서 아빠가 팔꿈치로 쳤더니 쇼파 완전 가장자리여서 바닥으로 엉덩이 쿵했는데 자기 꼬리뼈아프다고 ㅋㅋㅋㅋㅋㅋㅋ 경찰에 신고하심 ㅋㅋㅋㅋㅋㅋㅋ근데 진짜 경찰오고 아빠가 방에들어가서 말하고있는데 ㅋㅋㅋㅋㅋㅋ 큰아빠가 우리보고 하는말이 아하핳 꼬리뼈가 아프네~? 이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욕나옴
4년 전
익인18
와 이게뭐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분위기 어째....이래서 명절이 싫어....
4년 전
글쓴이
나 수험생핑계하면서 2년간 그래서 안왔었는데 하,,,
4년 전
익인4
아니 무슨..
4년 전
글쓴이
윗댓,,
4년 전
익인5
무이일이야ㅜㅜ
4년 전
글쓴이
윗대수ㅜ
4년 전
익인6
헐 뭔일이야ㅠㅠ
4년 전
글쓴이
윗댓,,
4년 전
익인13
명절에 이게 뭔 봉변이여...ㅠㅠㅠ 잘해결됐음 좋겠다ㅠㅠ 쓰니도 진정하구ㅜㅠㅠ
4년 전
익인7
우리집도 3년전에 엄마랑 삼촌이랑ㅋㅋㅠㅠ
4년 전
글쓴이
아휴ㅠ
4년 전
익인10
힘냉... 나도 말리다가 옆에서 맞아서 병원갔었어ㅋㅋ 그 후론 한번도 안보고 산다
4년 전
익인11
명절에도 이제 안가...
4년 전
글쓴이
나도 그러고싶다,,
4년 전
익인8
아이고ㅠㅠ
4년 전
글쓴이
윗댓,,
4년 전
익인9
와 진짜 황당하다 상종 안 하는 게 답일 듯 ㅠㅠ
4년 전
익인12
우리집도 비슷한 일 있었는데 오히려 그 일 있고나서 아예 안만나고 명절때 거기 안가도돼서 마음 편함
갈때마다 불편했는디

4년 전
글쓴이
아 제발 이번 일로 그랬으면,, 큰아빠 하나로 온가족 고생한다 매번 진짜 ㅋㅋㅋㅋㅋ
4년 전
익인14
진짜 명절은 어떻게 보면 좋기만 한 건 아닌거같아..
4년 전
익인15
그냥 망나니네..
4년 전
익인16
우리도 싸움ㅋㅋㅋㅋ
4년 전
익인17
헐,,,,너무 화날듯,,,
4년 전
익인19
내년부터 명절에 가지 말자...
4년 전
익인21
나라면 속상해서 아빠한테 말할 거 같음 명절연휴 전이나 후에 시골 찾아뵙고 큰아빠 최대한 안마주치게 하자고
4년 전
익인20
큰아빠면 아빠랑 둘이 형제아냐?? 큰아빠 왜저러시는거야,,,,, 술마신 것도 아닌데 저러는거야???
4년 전
글쓴이
술마시셨어,,
4년 전
익인22

4년 전
익인23
와 우리도 ㄹㅇ 삼촌때문에 언제 한번 경찰 올것 같아 진짜 ㄹㅇ 삼촌 쌈닭임 술시면 사람 심리 건들고 술 마시고 대놓고 나한테 난 쟤 싫어 이래서 우리엄마랑 아빠 화 엄청 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 진짜 그냥 경찰 한번 왔으면 좋겠음
4년 전
글쓴이
오히려 그런사람이 자기 한대 맞으면 경찰부를수도있어,, 우리 큰아빠처럼,,,
4년 전
익인24
우리집도 경찰오고 난리낫거든? 근데 그 뒤로 아빠(?)는 꾸준히 감ㅋㅋㅋㅋ 우리는 처음에 말리다가 말리지도 않아~ 한명죽어봐야 정신을 차리지 평소에도 족카족카 거렸고 우리 가족 버리고 지네 집간다는데 그냥 없는 사람치고 산닼ㅋㅋㅋ 꿀명절이아!!
4년 전
글쓴이
우리도 이번 일로 그랬으면 좋겠다 진짜 하
4년 전
익인25
우리도 맨날싸워.. 그래서 명정 너무싫어
4년 전
익인26
와우.......
4년 전
익인27
난 아빠랑 내가 싸움 친가는 고모들밖에 없어서 안 가는데 외가 오면 매번 동생만 감싸고 나만 시키고 구박하고 그래서 ㄹㅇ 이모들도 안타깝게 본당 그래서 결국 싸우고 이모 집으로 도망가 ㅋㅋㅋㅋㅋㅋㅋ
4년 전
글쓴이
고생많다 진짜ㅠㅠ힘내 너두ㅠㅠ
4년 전
글쓴이
아 ㅋㅋㅋㅋㅋㅋㅋㅋ 큰아빠 병원갔데 경찰이랑 ㅋㅋㅋㅋ아빠는 둘째큰아빠랑 방금 오셨다 하,,
4년 전
글쓴이
경찰도 늦은밤에와서 이유 듣고 어이없는 표정이던데 ㅋㅋㅋㅋ 그래도 일단 형식? 대로 지금 신고(?) 이거 쭉하려면 경찰서가야한다니까 둘째큰아빠가 늦은밤에 뭘~ 이러고 상황 넘기려는데 큰아빠 아우 그럼 가야지~ 이랬음 ㅋㅋㅋㅋㅋㄹㅇㄹㅇㄹㅇ 화낰ㅋㅊㅋㅋㅊㅋㅊㅋㅊㅋㅊㅋㅋㅊ어이없어 진짜
4년 전
익인28
진짜 나이 ㅊㅓ먹고 왜저러시는겨? 쓰니랑 쓰니 아부지 이제 저런사람 보지말고 살아 나이 ㄹㅇ 똥구멍으로 먹었나봐
4년 전
글쓴이
맨날 큰엄마만 고생하셔 진짜ㅠㅠㅠㅠㅠㅠㅠ
4년 전
익인29
고모랑 엄마랑 머리채잡고 싸우셔서 우리도 경찰부름... 이렇게 까지 해서 만나야하나 싶어..
4년 전
익인30
우리엄마랑 큰엄마도 작년추석에 싸움ㅋㅋ.. 각자 역할 분담해서 각자 음식 해오는거였는데 작은엄마 아파서 못오셔서 우리엄마가 급하게 대충 어떻게든 해왔는데 큰엄마 마음에 안들었는지 표정 멍썩히고 우리엄마는 눈치보면서 마음에 안드시는거 있으면 직접 말을 하시라고 했는데도 묵묵부답에 걍 있는 사람 취급도 안해줌ㅋㅋㅋ 20~30분 걸어야 버스정류장 나오는 꽤나 시골이였는데 우리엄마 화나서 혼자 나와서 먼거리 대중교통 타고 오심..ㅠ 난 수험생이라 안갔고 그래서 저 상황이 정확하지 않을수도..
4년 전
익인31
그 다음달에 고모댁 사촌언니 결혼식이였는데 뷔페에서 울 엄마 자리 맡아논다고 먼저 음식 떠오라고 했는데 그 사이에 1층 내려가서 혼자 카페에있었음ㅠㅠㅠㅠㅠㅠ아 지금 생각해도 눈물나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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