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하는 친군데 그 쪽 하는 사람 중에 술담배 안하는 사람들이 거의 없긴 한 것 같은데 아는 어른들이 많아서 고딩때 공연 본다고 미자 못 가는 클럽 걍 들어가고 공연 아니어도 펍, 클럽 다 가고 담배도 피고 그랬대 근데 동갑 친구들한텐 다 숨기고 지금 스무살 됐는데도 술은 많이 마시는데 담배 안핀다고 하고 맨날 몰래 어디 가서 피고 옴.. 물어보니까 그런거 얘기해봤자 득 될 거 없더라고 무조건 비흡연자라고 얘기하고 미자때 그러던 것도 자랑 아니라고 하는데 생각이 어른스럽다고 해야할지 철없다고 해야할지 모르겠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