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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4297l 1
이 글은 4년 전 (2020/1/29) 게시물이에요
남자였고 막 피부 좋다 그러면서 절에서 나왔다는데 계속 집안을 둘러봐ㅠㅠ 다행히 안에 내 남친 있었단 말이야 이상해보여서 됐어요 하고 문 닫았는데 아무나 문 함부로 열어주면 안될 듯ㅠㅠ 이제 무서워서 택배도 걍 문 앞에 두고 가라고 해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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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요즘은 무조건 함부로 문 열어주는 거 아녀 ㅠㅠㅠㅠ 남친이라도 있어서 다행이지 너 혼자 있었어봐 ...
4년 전
글쓴이
그니까... 자꾸 주춤주춤 하는데 남친 없었으면 진짜 끔찍했다... 무서워ㅠㅠ
4년 전
익인2
사이비야ㅠㅜ
4년 전
글쓴이
사이비면 차라리 다행이지... 진짜 나쁜 사람이었으면 나 지금... 와...
4년 전
익인3
그거 사이비임 물한잔달라면서 문열어달라함
4년 전
글쓴이
아니 그렇게 들렸으면 문 안열었을텐데 택배요? 이런 식으로 말했어ㅠㅠ
4년 전
익인4
사이비... ㅠㅜ 나도 옛날에 그런 적 있는데 물 먹어도 되냐고 들어갈거처럼 얘기하길래 내가 떠다주니까 그거 들고 한시간동안 먹지도 않고 얘기만 함 ㅠㅠㅠㅠㅠ 진짜 문 함부로 열지말자... 무섭무섭
4년 전
글쓴이
이제 택배도 음식도 그냥 문 앞에 두고 가라고 할래... 너무 무섭다 진짜ㅠㅠ
4년 전
익인5
사이비이거나 진짜로 절에서 왔다면서 쌀달라고 하는 스님 있어.. 쌀이나 돈 줄때까지 안감
4년 전
글쓴이
스님 치고는 복장이나 머리가 그냥 일반사람 같았어 그리고 그런 분들은 목탁 치면서 좀 달라고 말을 하는데 이 사람은 사이비처럼 절에서 왔다 얼굴이 좋아보인다 이런 얘기는 하는데 자꾸 주춤거리고 집안 살펴보고ㅠㅠㅠㅠㅠ
4년 전
익인6
그사람들 진짜 끈질김 물한잔달라고해서 주면 온갖 말 다하고가ㅠㅠㅠ나도 어릴때 암것도 몰라서 열어준적있음 ㅠㅜㅠ그냥 집에 없는척해ㅠㅜ
4년 전
글쓴이
이젠 그래야겠다ㅠㅠ 오늘 주인집 아주머니랑 아저씨가 오셔서 세탁기 호스 갈아주셨는데 그분들이 다시 오신 줄 알고 열어드려ㅛ던 말이야 근데 이상한 사람이었어ㅠㅠㅠㅠㅠㅠ 무서워ㅠㅠㅠㅠ.
4년 전
익인7
나 어릴때 살던 집에 그런 사람들 진짜 많이 왔었어 ㅜㅜ 절대 열어주지마
4년 전
글쓴이
그래야겠어ㅠㅠㅠ 졸대 안열어줄거야ㅠㅠㅠ 무서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년 전
익인8
왐마 뭐야 그래서 울 집은 누가 벨 눌러도 걍 아무 소리도 안 냄.. 아무도 없는 것처럼
택배 기사분들은 벨 누르고 택배놓고 바로 가시구 배달은 거의 안 시켜먹구 그래서 10에 8~9는 다 사이비 or 교회 or 방판 이런거라,,,,

4년 전
글쓴이
마자 내가 넘 무지했어... 택배 아저씨면 알아서 놓고 가실거구 배달은 시킨적도 없는데ㅠㅠ 우리집 올 사람 거의 없는데 바보처럼 열어줬다ㅠㅠㅠㅠㅠ 엉엉엉엉엉엉ㅇ엉엉엉ㅇㅇ 조심해야겠다 익인이두 조심해ㅠㅠㅠㅠㅠ
4년 전
익인43
ㅋㅋㅋㅋㅋ웅웅 고마워~~ 그래두 별 일 없어서 다행이야!! 진짜 남친이라두 있었어서 더 다행이구,, 앞으로는 혼자 있든 누구랑 있든 조심하자!
4년 전
익인9
대순진리교....
4년 전
글쓴이
대순진리가 불교사이비? 그쪽인거야??
4년 전
익인14
응응
4년 전
글쓴이
헐ㅠㅠ 여기가 그 사람들 본거지라고 그랬던 것 같긴 해 여기서 멀지 않은 곳에 본부 같은게 있댔오
4년 전
익인16
헐...거기 조상의 업이 어쩌고하면서 제사지내야 된다하고 돈 요구함...조심해
4년 전
글쓴이
16에게
길에서 만나면 그녕 무시하는데 집까지 찾아온 건 처음이야ㅠ 내가 여기로 이사온지 얼마 안됐고 그 전에는 공동현관비밀번호 있는데서 살았어가지구 이런 거 없었는데ㅠㅠ

4년 전
익인10
진짜 요즘에는 문 막 열어주면 안 돼...
4년 전
글쓴이
내 말이... 지금 다들 사이비라고 해서 다행이지만 진짜 이상한 사람이었으면 어쩔 ㅃㄴ 했냐구ㅠㅠㅠㅠㅠ
4년 전
익인11
나 초등학생 때 스님이 오셔서 물 한 잔 얻어먹을 수 있냐길래 드렸더니 정말 마시고 가셨는데 이것도 이상한 거였을까...?
4년 전
글쓴이
초딩때는 모르겠다ㅠ 그땐 사이비가 판치던 것 같진 않아
4년 전
익인12
절 20년 다녔는데 절은 그런거 안보내요
4년 전
글쓴이
하... 이젠 불교도ㅠㅠㅠㅠㅠㅠ 불교는 그런 거 없는 줄 알았는ㄷ
4년 전
익인17
불교 아닐 가능성이 크다.. 초인종 누르고 다니라고 사람 안보내.. 절에서 왔습니다는 진짜 보통 사이비
4년 전
익인35
헐 진짜? 사이비엿구나...
4년 전
익인13
대순진리회
4년 전
글쓴이
조심해야겠어ㅠㅠㅠㅠㅠㅠㅠ
4년 전
익인15
절대 문열어주지마 사이비야..
4년 전
글쓴이
누구세요?? 하니까 택배요 이런식으로 말하는 것 같았어서 열어줬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
4년 전
익인18
절에서 왔다고 얘기했다고 하지 않았어?
4년 전
익인20
22
4년 전
익인22
33
4년 전
글쓴이
그럼 절에서 왔어요~ 이랬을텐대 여기가 복도라 잘 들이진 않았는데 짧게 두세글자로 말했어! 사실 잘 안들리긴 했는데 그 사람 오기 전에 집주인 아주머니랑 아저씨가 세탁기 호스 갈아주셨거든 그 분들이 뭐 두고 갔나? 막 여러 생각 하면서 열어줬지ㅠ 이상한 사람이라고는 생각 못했어
4년 전
익인19
열어준거 자체가 이상
4년 전
글쓴이
윗댓 참고해줘ㅠ 주작은 아니야ㅠㅠㅠ
4년 전
익인21

4년 전
글쓴이
왜??ㅠㅠ
4년 전
익인23
나도 저번에 누가 초인종 누르길래 누구세요 ? 했더니 스님이라고 물 한잔 달라해서 걍 문 안열고 모른 척했다 ,,, 무서워
4년 전
글쓴이
누가 두드리면 그냥 없는 척 하는게 맞는 것 같아... 하ㅠㅠㅠ
4년 전
익인25
택배라고 해서 열어줬능데 막상 문 여니까 절에서 왔다고 말했다는
소리 아닐까?

4년 전
글쓴이
웅 내가 듣기로는 되게 짧게 ㅇㅇ요~ 이런식이어서 당연히 택배거니 했고 그 전에 주인집 아주머니랑 아저씨가 세탁기 호스 갈아주시고 가셨거든 그분들이 뭐 두고 갔나? 하는 여러생각에 문을 열어줬어 이상한 사람일거라 생각을 못한게 난 자취시작하고는 계속 공동현관비밀번호가 있는 곳에 살았다가 시내쪽으로 나오면서 비밀번호가 없는 곳으로 왔거든ㅠㅠㅠ
4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년 전
글쓴이
그니까ㅠㅠ 여기도 모니터 없고 공동현관비밀번호도 없어서 문 두드리면 물어봐야하는데 복도라 잘 들리지도 않았고ㅠㅠㅠㅠ 순간 너무 무서웠다
4년 전
익인27
남친 이랑 같이 있었다니 다행이다.. 나는 배달도 문앞에 놓구가라고해. 요즘 흉흉하자너ㅠㅠ
4년 전
글쓴이
웅웅 이젠 배달도 문 앞에 두고 가라고 해야겠다라구... 택배도 올게 있긴 했는데 문앞에 두고 가라해도 가끔 두드리는 분들 있자나 그런 사람인 줄 알았는데... 하ㅠㅠㅠㅠ
4년 전
익인28
올 택배 업는데 왜열어줌;
4년 전
글쓴이
택배가 있었나?? 싶었지... 이번에 내가 시킨게 있긴한데 다시 생각해보니까 오긴 다 왔거든... 생각해보니 소름 돋는거지
4년 전
익인29
우리집도 그런거 엄청 자주 오더라ㅜㅜㅜㅜ
4년 전
글쓴이
진짜 조심해ㅠㅠㅠㅠ 이건 뭐 막을수조 없고...
4년 전
익인30
나는 걍 문 두드리면 배달음식 아니면 무조건 없는 척 아는 사람이면 내 이름 부르거나 전화하니까 열어 줄 필요가 없음
4년 전
글쓴이
나도 이걸 처음 겪어봐ㅠㅠㅠㅠ 이 기회로 이제 사람 와서 문 두드리면 안열어줘야겠어... 진짜 세상 무섭네ㅠㅠㅠㅜ
4년 전
익인31
아니 헷갈리면 열어줄수도있지... 문 여는 몇초사이에 깊게 생각해야되나 우리집도 그런적있고 몇번왔었는데 아빠 점심에 자는데 자꾸 초인종 누르길래 아빠 화나서 웃통깐 상태로 문열고 다신오지말라고 밤일하는사람인데 당신들때문에 몇번이나 잠깬줄아냐고 소리지름 그 후로 안오더라ㅋㅋ큐ㅠㅠㅠㅠ
4년 전
익인32
암튼 이 이후로 나도 집에 혼자있을땐 누가와도 절대 문 안연다.. 무서워죽어ㅠ
4년 전
글쓴이
나도 누가 이렇게 크게 말해줬음 좋겠다... 역시 남친한테 나가라 할 걸 그랬나봐 혹시 집주인 분들일까봐 내가 나갔는데 남자한테 피부 좋네요를 이렇게 기분 나쁘게 들을 줄 몰랐어...ㅜㅜ 이해해줘서 고마워 익인아
4년 전
익인33
진짜 절은 그런거안해 문함부로 열어주지마
4년 전
글쓴이
맞아.. 요즘 절이든 교회든 제대로 된 곳이면 저런 거 안하지... 내가 너무 무지했어...
4년 전
익인34
세상 무서워 문단속도 잘하고!!!!
4년 전
글쓴이
ㅠㅠㅠㅠㅠ고마워 단속도 잘하고 앞으로 조심할규ㅠㅠㅜㅜㅜ
4년 전
익인36
그래서 나는 가세요~ 하는데.... 문 절대 안 열어줌 네 가세요~
4년 전
익인37
우리집은 택배아저씨가 택배놓고 문만 두드리고 가셔서 누가 나 자는데 문두드리길래 택배올거 온건가 해서 문열었는데 물달라 어쩌고 해서 저희 교회다녀요~ 이러니까 교회다니는데 물하나만 달라고 어쩌고해서 그냥 문닫으려니까 문에 발걸길래 그냥 발 밀어버리고 문닫음 ㅠㅠ 진짜 이상한사람많아
4년 전
익인38
그거 뭐 물건 훔쳐가거나 그럴수도 있어 조심해 친구 초딩때 그런일 당했고 그랬움
4년 전
익인39
문 함부로 열어주면 안돼.... 사이비들이 집 안으로 막 들어오려 하는 경우도 있다하더라
4년 전
익인40
헐 문 열어주지마ㅠㅠㅠ 왜 열어줬어ㅠㅠㅠㅠㅠ 담부터 절대 열어주지 말자!
4년 전
익인41
땡중이야 나가라고해
4년 전
익인42
사이비야...여름에 문살짝 열어두고 방충망만 쳐두면 집안 들여다보면서 울엄마한테 물한잔만 주세요~ 이러다가 언제 날 봤는지 따님이 참 예쁘네요~ 이러면서 말하드라 소름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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