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 에 게시된 글입니다 l 설정하기원래는 내가 158에 70 애인이 176에 80이었거든 근데 나는 이제 158/55로 빠졌고 애인은 176/115정도로 쪘어... 너무너무 많이 쪄서 몸에 맞는 옷은 하나도 없고 잘때도 너무 찌니까 남자로 하나도 안느껴져.. 근데 살쪄서 별로라고 말하면 너무 상처받을 것 같아서 살을 같이 빼볼까? 해도 맨날 술먹고 .. 결국 너무 살쪄서 남자로 안보인다고 했는데 (관계 한달에 한번 할까말까) 말이 너무 심하다고 하는거야... 근데 진짜 너무 .. 하.. 살때문에 헤어지는건 싫은데..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살을 뺄 수 있을까.. 90정도만되서 이쁜옷 사줄 수 있을 정도면 너무 좋겠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