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10월중순에 입주하고 10월말에 곰팡이 발견하고 진짜 기절할뻔...
결로떄문에 그런거라면서..
아무튼
벽에 약품처리하고 페인트 칠해주고 처리해주고 가면서
나보고 환기되게 창문 열어놓고 다니라고...
2층에 여자혼자 사는 방범창도 없는 집인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
옆건물 담벼락밟고 서면 바로 우리집 창문인데요?ㅋㅋㅋㅋㅋㅋ
출근하면서 창문 열어놓으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그걸 대책이라고 말해주는건지.. 진짜 어이가 없어가지고...
다음집은 무조건 곰팡이 없는 새집으로 이사가고싶다...
새집증후군이 곰팡이보다 나을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