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시에 여자로 태어나는게 얼마나 힘들고 불편한데라는 식의 말을 맨날 달고다니거든..화장하다가도 화장 오래걸리면 여자로 태어나서 피곤한데 넌 남자라 좋겠다~ 이런식으로 말을 하는데 나도 파데랑 눈썹이랑 입술정도는 메이크업 하고 다녀.. 근데 막상 또 화장하는거 보면 나보고 남자가 무슨 화장이녜ㅋㅋ 그리고 내가 작년에 백팩만 쓰다가 도트백이나 에코백을 자주 들고다니는데 새가방 첫 개시하자마자 여자도 아니고 무슨 남자가 에코백 드냐고ㅋㅋㅋ 그리고 걸그룹 노래 듣다가도 신나면 노래 따라 부를수있는거아님? 그거 듣고 기집애같데 이정도면 싸이코아닌가 싶다.. 아니 내가 뭘 하든 내 자유고, 난 지보고 화장하라마라 성형해라마라 고나리질 한적 1도 없고 난 남 얼평짓 하는것도 꼴가ㅂ 이라 생각해서 외모얘기 평상시에 일절 안하는데 왜 막상 내가 나 가꾼다는데 본인이 갈구는지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