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친구는 나한테 영어를 알려주고 나는 걔한테 한국어를 알려 줬어
내 영어 수준은 외국인을 만날 때 당황은 안하지만 간단한 문법 써먹으며 개발새발 대화하는 정도
내 친구의 한국어 수준은 1분 이상 대화를 못하는 정도? 모르는 단어가 많고 조금만 빨리 말해도 이해하지 못함
나는 주로 발음 체크를 받았는데
내가 이번에 느낀게 비록 이 친구가 모국어가 영어가 아니더래도
기본적인 발성법은 영어와 비슷해서 영어 발음할 때 울림? 성대의 울림이라고 해야 하나
그게 있고
나는 아무리 발음을 딱 맞춰 말해도 울림이 다르다는것?
그래서 발성법을 많이 연습해야한다고 느꼈어..
그냥 내 스스로 정리하고 싶어서 쓴 글이야...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