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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7620l
이 글은 4년 전 (2020/2/26)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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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아 그거 뭔지 알아.......아.. 갑자기 운다 나 왜우냥 흐엉.........
4년 전
글쓴이
ㅠㅠㅠㅠㅠㅠㅠㅠ엄마랑.. 호캉스.. 가기... 메모
4년 전
익인4
내가 처음 피부 케어 기기 샀을 때 내 방에 오셔서 엄마가 그게 뭐냐고 하면서 거실 나가서 얼굴 만지시는데 그 얼굴 표정 눈빛.. 못 잊어.... 그 뒤로 엄마 얼굴 엄청 관리해드렸는데 엄마가 진짜 좋아하셨거든 그거 보면서 엄마가 엄마 역할하시면서 놓친 게 진짜 많구나 싶어서 더 해드리고 싶어지고 그 일 이후 좋은 거 맛있는 거 신기한 거 이런 것들 보고 먹고 할 때 엄마부터 생각남...
4년 전
익인16
아 이거보고 진심 눈물나..나도 진짜 잘 해드려야겠다 ㅠㅜ
4년 전
익인2
헉 남자친구랑 ????? 어머니 쏘쿨
4년 전
글쓴이
입대 전에 여행간다하니까 보내주셨다!!ㅋㅋㅋㅋ피임만 잘하라하고 끝 ㄹㅇ 쿨...
4년 전
익인3
헐... 관계하는것도 아셔? 거의 아메리칸 스타일 쏘쿨....난 ㄹㅇ 머리 밀렸을걸
4년 전
글쓴이
응응 3년정도 만나고있어서! ㅋㅋㅋㅋㅋㅋ
4년 전
익인5
ㅜㅜ 나우러..... 엄마보고싶어 ㅜㅜㅜㅜ
4년 전
익인6
아 그 느낌 뭔지 알아ㅠㅠㅠ 내 옷 사준다고 가서 지나가는 길에 엄마 옷 맘에 드는 거 자꾸 들었다 놨다 하다가 됐다고 돌아서면 진짜 막 마음이 미어지지ㅠㅠㅠ 내 옷은 좋은 거 사라고 막 그러면서...
4년 전
글쓴이
ㅜㅠㅠㅠㅠ그래서 내 옷 살때 어제 엄마 코트 같이 사드렸어 가방 계속 들었다놨다 하시던데 다음엔 백도 사드려야지..
4년 전
익인7
나는 해외 살고 엄마가 놀라왔다가 다른 주에 여행 가서 엄마 신발을 사준 적 있는데, 엄마가 진짜 너무 신나서 막 이렇게 좋고 편한 신발 처음 신어본다고 팔짝팔짝 뛰고 난리가 난 거야. 그렇게 신고 다니다가 우리 집으로 돌아왔는데 공항 검색대에서 엄마 가방을 검사하다가 어디 빠뜨렸나봐... 가방 열었다는 쪽지 들어있고 엄마 그 새 신발이 없는 거야. 다른 신발 신고 그건 아낀다고 가방에 넣어서 보냈거든. 진짜 그 날 완전 머리 끝까지 빡쳐서 막 폭우를 뚫고 엄마 그 신발 같은 거 다시 사주겠다고 차를 끌고 몰에 막 달려갔다? 엄마가 막 됐다고 그러면서도 너무 실망해서 시무룩해있다가 내가 무조건 가자고 끌고 나가는데 따라나오는 게 또 더 속상한거야. 진짜 공항 놈들 욕을 바가지로 함. 결국 같은 신발 다시 사줬는데 엄마가 그렇게 됐다고 됐다고 그러다가 막상 신고 너무 좋아하는거야ㅠㅠㅠ 진짜 망할 공항 놈들...... 매일매일 설사만 하고 살아라.
4년 전
다른익인9
세상에... 어떻게 그런 일이 있냐... ㅠㅠ 그래도 익인 같은 딸내미가 있어서 어머니가 좋으시겠다!
4년 전
익인10
그놈들 진짜 매일매일 설사해라 !!
4년 전
익인21
세상에ㅜㅜㅜㅜㅜ진짜 공항에서 함부로 막 열어서 가져가더라...
혹시 신발정보 줄 수 있을까??

4년 전
익인8
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맘 아파....
4년 전
익인12
악 이거 뭔지 알 것 같아...
더더더더 효도 해드리고 싶은 마음

4년 전
익인13
진짜 나 제발 돈 좀 모아서 가족한테 좀 쓰는 습관 생겼음 좋겠어ㅠㅠ 난 쓰니처럼 가슴 시리다 말고 나한테 돈 쓰기 바쁨 왜이럴까 진짜 불효자 그 자체야...
4년 전
익인14
마쟈 그럴때 뭔가 속상하고 그럼.. 나도 화장품 이런거 살때 그래서 꼭 엄마꺼 하나씩 같이 사온당.. ㅠㅠ 뭘 이런걸 사오냐고 하면서 엄청 좋아하셔서 뿌듯
4년 전
익인15
진짜 뭔지 알아 그거ㅠㅠㅠ엄마도 좋은거 예쁜거 사고 싶어하는게 보이는데 그냥 포기하고 나한테 더 좋은거 사주는거 ...ㅠ 미안하고 속상해 진자...돈 많이 벌어서 진짜 효도해야지
4년 전
익인17
나 댓 읽으면서 눈물흘린다
4년 전
익인18
아ㅠㅠ 뭔지 안다 그 느낌 ㅠㅠ 근데 나는 그런 짠한 감정 때문에 집에 퍼주고 엄마한테 퍼주는걸 10년 하니까 이제 그냥 거슬리고 짜증나기만 함..
4년 전
익인19
생각해보지도 못했는데... 나도 엄마 하나 사드려야겠다...
4년 전
익인20
아 마음이 절절한 느낌이야ㅠㅠ
4년 전
익인22
아 뭔지 알아....ㅜㅜ 엄마는 나한테 퍼주는데 나는 생각조차 안하고 ㅜㅜ
나 최근에야 엄마도 크림파스타 좋아하는거 알았잖아.. 그래서 식당델꼬 갔당 ㅜㅜ나눠먹으려고했는데 엄마혼자 싹싹 긁어드심 ㅋㅋㅋㅋㅋㅋㅋ

4년 전
익인23
댓글들 보는데 나도 엄마한테 뭐라도 사다드릴걸 후회된다 ㅠㅠ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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