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예~~전에 어떤 카페알바지원했는데 무슨 면접이 그 지원자들 두명씩 짝지어서 다른 카페가서 뭐 대표음료, 분위기 가격등등 보고서?처럼 적어서 점수매겨서 그 팀을 같이 알바생으로 쓴다는거야 진짜 귀찮다생각했는데 알바자리가 그때 너무 없어서 했거든?? 그때 나랑 짝된 언니랑 같이 근처 카페가서 뭐 얘기하고 보고서같은거 쓰고 했는데 막 그언니가 심리같은거 자기 대학에서 보는데 설문지 써달래서 알겠다고 써줬거든..? 결과 나오면 준다면서 그러고 알바 안돼도 다음에 또 보자면서 그러고 헤어졌는데 그때 알바가 안됐단말야?? 근데 진짜 연락이 또 와서 보자는데 내가 씹었는데 한 두번정도 더 왔는데 또 씹었고 그러고나선 연락없었늠데 와 설마 이거 신천지니.......??? 참고로 지역 대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저런걸 당해하고있었는데 설마 그게 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