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너무 미련한 거 같아

사람 잘 안 변하는 것도 알고 

그정도면 나한테 좋은 사람 아닌 것도 아는데 

그냥 완벽하게 정리하지 못하는게 나 스스로도 너무 답답하고 

나는 이런 생각이 드는 와중에 

걔는 완벽하게 다 정리했을 거 같아서 내가 생각해도 나 너무 미련해보여..💦

[익인1]

나더그래

[글쓴이]

너무 속상해...

[익인2]

정이 무서운것같아 ㅜㅜ
정리하고 싶은데 그게 마음처럼 안되는거 ㅠㅠ

[글쓴이]

너무 속상하다 진짜
근데 그냥 내가 좋게 얘기하면 정 더 못 뗄 거 같아서 말도 좋게가 안나오더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