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에는 관영 글로벌타임스가 나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발원지는 아직 불확실하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중국이 아닌 다른 나라, 특히 미국이 발원지일 수 있다는 논조를 폈다. 글로벌타임스는 미국 같은 나라에서 감염원이 불분명한 사례가 늘고 있어 바이러스의 발원지에 대한 논의가 복잡해졌다고 지적했다. 이 신문은 "코로나19의 발원지로 사람들이 중국을 가장 먼저 떠올리지만 다른 나라의 상황은 갈수록 나빠지고 있다"면서 중 원사의 발언을 언급했다. . 그는 이전에 미국에서 독감으로 사망한 환자들이 사실은 코로나19로 숨진 것일 수 있다는 일본 아사히TV 보도는 주목할만하다고 말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이 보도를 부인한 바 있다. 쩡광은 미 CDC가 완치 독감 환자들을 상대로 항체 검사를 할 것을 제안하면서 "양성 반응이 나오면 바이러스의 발원에 대한 직접적 실마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싱가포르가 최초로 항체 검사를 통해 코로나19 감염 이력을 추적하는 데 성공했었다. 글로벌타임스는 또한 여러 전문가를 인용해 "세계 여러 곳에 코로나19의 발원지가 있을 수 있다"고 전했다.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