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 에 게시된 글입니다 l 설정하기2년 안에 결혼할 계획인데 부모님 포함해서 주변에선 반대해 이유를 물어봐도 결국 마지막은 어려서 안된다 이르다 이렇게만 말하는데 답답하네 + 댓글들 진지하게 읽었고 결혼은 급한거 아니니끼 더 생각해보겠다고 댓글 남겨뒀는데 벽에다 얘기하는것같다, 이미 확고하니까 그냥 해라 이런 댓글 그만 달아줘. 계속 달려서 댓 묻힌것같아서 여러번 달았는데 안 보이나봐 애인한테도 말했어 그냥 내가 하고싶을때 하자고 말했고.. 그리고 내가 결혼생활은 해보지 않아서 속단하면 안되는거 맞는데 적어도 내가 만나는 사람이 정말 좋은 사람인건 알아. 어리고 철없다는 댓글보다 내가 이런 글 써서 그사람이 이상한 취급받고 우리가 하는 사랑이 내가 속고있는 사랑으로 부정당하는게 너무 마음 아파. 글은 곧 지울게 댓글 좋아서 스크랩해서 본다는 둥이들한테는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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