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끓여놓은 국 물어보기 - 평소에 내가 먹고싶은 것만 먹는다고 뭐라 함 2.후라이팬에 올리브유 넣기 - 올리브유 후라이팬에 넣는 게 아니래 3.김가루 어딨는지 물어보기 - 나 평소에 물건 잘 못 찾는데 한 1분간만 어딨는지 못찾아도 뭐라 함 남의 집에 왔냐고 국 뭐 끓여냤냐고 물어보지 말래 평소에 내가 좋아하는 거면 먹고 아니면 아니여서 화났나봐. 그리고 올리브유는 후라이팬에 넣으면 안되는 거 몰랐음.. 그럼 그냥 알려주면 되잖아 학생이 모를 수도 있는 거 아닌가.. 그리고 물건 못찾는 건 오늘뿐만이 아니라 내가 진짜 엄마가 뭐 찾으라고 한 직후에 1분동안만 못찾아도 바로 뭐라 그래.. 아빠때문에 화나서 나한테 더 그러는 것 같은데 내가 많이 잘못한거야? 그리고 뭔 말 하다가 갑자기 엄마는 얼마나 힘들겠냐고 했다 내가 한 짓중에 그 말이 나올 게 뭐가 있는거야 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