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애인 사귈때 내 속옷끈 잡아당기는거 진짜 싫었어

운동장에 돌계단? 같은거 있잖아 거기에 앉아있는데 뒤에는 도보라서 사람들 지나다녔거든? 근데 갑자기 내 속옷끈 잡아당김ㅋㅋ; 이거말고도 사람 많은데 속옷 있는쪽 등 노골적으로 만진적도 있고 전애인이 되어서 다행인데 생각할수록 또 화나네

[둥이1]

욕 나온다

[글쓴둥이]

진짜 까도까도 일화 나올거임 쟤는

[둥이4]

다른 스레기가 수거해가서 평생 같이 살길ㅋㅋ

[둥이2]

난 친오빠가 그래서 핵정색한 기억 남.....

[글쓴둥이]

친오빠가? 와 쟤랑 친오빠랑 둘이 놀면 되겠네 걍

[둥이3]

성희롱이라고 뭐라고 하니까 미안하다고 다신 안하기는 하는데... 아직도 그게 기억나네 그 둘이 팬티 고무줄 튕기면서 놀라구 하자

[둥이5]

아진짜싫다;

[둥이6]

아 진짜 별로다..

[둥이7]

그거 ㄹㅇ 팬티잡아서 서울구경 시켜줘야 정신차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그러는걸까 대체....

[둥이8]

ㅌㅌㅌㅌㅋㅋ서울구경ㅌㅌㅋㅋㅋ박하선 생각나네....

[둥이9]

아 진짜 싫다 잘헤어졌다ㅜㅜㅜ

[둥이10]

아..... 진짜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