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 에 게시된 글입니다 l 설정하기소개남이랑 두번 만나고 일주일이 다되서 세번째 만날차례인거야 그랬는데 바빠서 톡도 늦게하고 자기 안바쁠땐 톡을 하는거야 그래 그건 그럴수있는데 심지어 일욜이 쉬는 날인 줄 아는데 다음약속을 안잡고 7월까지 바쁘다 이런 얘기만 하는거야 약속도 안잡고 너무 답답해서 내가 먼저 운을 띄움 혹시 이번 주말도 바쁘세요? 물어봤거든 그랬더니 토욜까진 그럴것같대 오후6시에 퇴근한다고하면서 또 딴얘기하고 나보고 주말에 어디나가시냐고 물어보는겨.. 그래서 이제 내의도를 알아챘구나 하고 일부러 토욜만 잠깐 나간다고하니까 아 부럽~ 하고 끝! 내가 주말까지 바쁘냐고 물어본 의도를ㅈ파악못한거야? 아니 일부러 약속을 안잡으려고 딴소리하는것같아 서 기분이 나쁜거야.. 자존심도 상하고.. 보통 이러면 진짜 만나고싶으면 내가 저렇게말했다면 바로 약속잡았을것같은데 아냐? 뭐냐 이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