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새벽에 반찬 몰래 거덜냈어..ㅠ

어징어진미채.. 좀만 먹으려해ㅛ는데..

[글쓴이]

낼 엄마한테 머라말하지..

[익인2]

우렁객시 왔다갔다해

[익인2]

포인트는 각시가 아니라 객시야

[익인1]

..안주...?

[글쓴이]

과제안주....𖤐

[익인4]

진미채... 정신차려보면 뚝.딱이지... 이해한다

[익인5]

진미채는 진짜 간식으로 순삭임

[익인5]

계란말이 오뎅볶음도 그냥 순삭가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아 오뎅볶음 인정

[익인6]

ㅋㄱㅋㄱㄱㅋㅋ이거일줄알았다

[익인7]

ㅋㅋㅋㅋ나 왜 어메이징진미채로 봣짘ㅋㅋㅋ

[글쓴이]

어메이징하지. 흠 이닦아야지 ㅎㅎㅎ

[익인8]

과제안주면 ㅇㅈ이지

[익인9]

ㅋㅋㅋㅋㅋㅋㅋㅋ아 왜케 사진이 웃기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9]

난 방금 엄마 몰래 국에서 고기만 몰래 건져먹었음 고기랑 버섯만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맛있었겠당

[익인10]

꽉 차 있던 거 다 먹은 거야?

[글쓴이]

아뉘..... 한 1/3 정도 남았었숴....

[익인10]

그럼 뭐 ~^_^ 간식으로 먹은셈치고 엄마한테 진미채 너무 맛있다고 전해드려

[익인11]

진미채는 마약이야..

[익인12]

짤텐데

[익인13]

아 대박 맥주는? 맥주는 안마셨어???? 진미채에 맥주면 기냥 끝나는건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