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첫 산부인과 진료의자 체험하고 왔다 - 인스티즈(instiz) 일상 카테고리

	익인1 쇄석위~~~~~ 3년 전 글쓴이 수치스럽.. 3년 전
	익인2 나중엔 아무렇지도 않다.... 3년 전 글쓴이 많이 가봤구나.. 3년 전 익인2 융.. 난 다낭성 난소 증후군 땜에.. 항문초음파도 해봤어.. 3년 전 글쓴이 나도 익이랑 똑같아! 3년 전 익인2 괴롭찌.. 난 피임약 처방받아서 호르몬 조절하다가 포기했으.. 걍 약 안먹고 생리 안하고 지내는게 속편해 ^^.. 3년 전 글쓴이 2에게 난 아무것도 안주던데.. 3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생리유도 주사같은거 맞앗오? 3년 전 글쓴이 2에게 그냥 초음파만 하고 얘기하다가 나왔어.. 3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치료방향에 대해 말씀 안해주셨오..? 머징..?! 3년 전 글쓴이 2에게 두 달에 한 번씩 하는 거는 괜찮다고 그 이상 안하면 와서 약처방 받으래! 3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아 그정도면 괜찮을것 같당 난 10개월동안 안해서 간거라 ㅠㅠㅋㅋ 지금도 2년째 안하는중.. 3년 전 글쓴이 2에게 왜 안하지..ㅠㅠㅠㅠ 3년 전
	익인3 엉엉 진짜 싫고 부끄러워 3년 전 글쓴이 수치스러워ㅠㅠㅠㅠㅠㅠ 3년 전
	익인4 부끄러운것보다 난 너무 아파서 싫더라.. 3년 전 글쓴이 아프기도 하더라... 3년 전
	익인5 난 이제 하나도 안부끄럽다 ㅇㅇ 많이가서ㅋㅋㅋ 3년 전 글쓴이 나는 이번이 처음이여가지고 그랬나봐ㅠㅠㅠ 3년 전
	익인6 나도 처음 갔는데 조금 부끄럽다가 항문 초음파 너무 아파서 그 생각 바로 사라짐... 으억 두번다시 하고 싶지 않아 ㅠㅜㅠㅠㅜㅜ 3년 전 글쓴이 맞아.. 두 번 다시 경험하고 싶지 않아.. 3년 전
	익인7 나도 그거 늼 싫어 빤쓰도 벗으라고 하고ㅜㅜㅈㅅㅈ슥 3년 전 글쓴이 그니까ㅠㅠㅠㅠㅠㅠ 3년 전
	익인8 나도 그거 진짜 싫음 ㅋㅋㅋ큐ㅠ 몇 번을 가도 익숙해지지 않을 것 같아... 두 번 가 봤는데 진짜 너무 수치스럽고 먼지가 돼서 사라지고 싶을 정도... 3년 전 글쓴이 느낌이 이상해..ㅠㅠ 3년 전
	익인9 건강생각하면 생리불순은 젊을때부터 관리해야됨 ㅠ 난 문제가생겨서 소파수술 해야할지도 모르는데 너무 싫다 산부인과 그만다니고싶다 ㅠ그리고 갈때마다 최소10만원이야.. 3년 전 글쓴이 헉.. 최소 10만원.. 나는 오늘 3만원도 꽤 나간다고 생각했는데... 3년 전
	익인10 굴욕의자 보다는 진료의자라는 표현을 쓰는게 어떨까?? 산부의과에서는 진료를 받기 위해 당연히 쓰는 거니까! 부끄럽고 되게 나의 모든 게 공개되는 기분이라 그런 말을 쓰는 것도 알지만 점차 줄여나가야 하는 단어라고 생각해 3년 전 익인12 22222 그런 단어 때문에 더 거부감 들어.. 3년 전 글쓴이 익인이 말 듣고 수정하고 왔다ㅠㅠ 3년 전 익인10 고마워! 그런 단어때문에 인식도 안 좋고 누군가는 정말 필요한 진료를 받기 꺼려하는 것 같아서 부탁한 거였어 기분 나빴다면 미안해ㅠㅠ 3년 전 글쓴이 아니야ㅠㅠ 나도 단어때문에 산부인과 꺼려하다가 가게된거라 바뀔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어ㅠㅠ 3년 전 익인10 에구ㅠㅠ 안 가면서도 걱정 많이 했을텐데 큰 결심했네! 앞으로 우리 안 좋은 인식을 고쳐나가는데 동참하자 좋은 하루 보내◜ෆ◝ 3년 전 글쓴이 10에게 익인이도 좋은 하루보내!!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글쓴이 나도 안하면 또 오라는 데 가고 싶지 않아ㅠㅠㅠ 3년 전
	익인13 난 그래서 여쌤 있는데로 가는데 그래도 수치풀 ㅠㅠ 3년 전 글쓴이 나도 여쌤 있는 곳으로 갔어ㅠㅠㅠ 3년 전
	익인14 아 그래서 못가겠어ㅠㅠㅠ 질염있는거 같아서 가야하는데 저게 싫고 아플꺼같아서 못가겠어ㅠㅠ 3년 전 익인12 질염 오래 묵혀두면 안 좋아.................... 3년 전 글쓴이 산부인과 빨리 다녀오자!!ㅠㅠ 3년 전 익인25 질염 계속 놔두면 골반염이나 자궁경부염 생길 수도 있어 빨리 가야 돼... 3년 전
	익인15 나도.. 젖은솜을 거기로 넣던데.... 3년 전 글쓴이 나는 초음파기기ㅠㅠㅠ 3년 전
	익인16 위에 댓쓰니는 아닌데 쓰니 글 수정해줘서 고마워 보통 이런 거 얘기하면 뭐 어쩌라고 내맘인데 이런 식으로 말하는 사람들 많은데 바로 인식 바꾸는 데 일조해줘서 고마워❗️❗️ 3년 전 글쓴이 인식 바꾸는 데 도움줘서 고마워ㅠㅠ 3년 전
	익인17 나도 초반에 한두번 갈때는 민망해서 얼굴 화끈거리고 괜히 빨개지고 그랬는데 정기검진 가고 질염땜에가고 생리 불순땜에가고 그러다보니까 이젠 걍 익숙해지더라... 후후ㅠㅠ 몸에 이상만 없다면 그냥 다행인 생각이야... 3년 전 글쓴이 맞아 큰 이상 없어서 다행이였던 거 같애ㅠㅠ 3년 전
	익인18 근데 첨에만 부끄럽고 두번만가도 괜찮더라.. 3년 전 글쓴이 나는 처음이라 부끄러웠어ㅠㅠㅠ 3년 전
	익인19 나도 부정출혈 때문에 처음으로 해봤는데 산부인과 실습하면서 그런거 많이 봐서 그런지 생각보다 괜찮았엌ㅋㅋㅋㅋㅋㅋㅋㅋ일부러 의사도 여자인 곳 찾아갔고... 3년 전 글쓴이 나도 여자쌤 있는 곳으로 찾아보고 갔어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21 꼭 항문으로 넣어서 보는거야?!! 3년 전 익인24 성관계 안했으면 항문 3년 전 익인21 아 고마웟!! 3년 전 글쓴이 위에 익인이가 알려줬네! 나는 성경험 없어서 항문으로 했어!!! 3년 전 익인21 오 그렇구나 알려죠서 고마오‼️ 3년 전
	익인22 맞아 두달에 한번도 주기적이면 괜찮다고하더라!! 3년 전
	익인23 나도 생리불순땜에 갔는데 항문 초음파 해야된다길래 대장내시경 하는 것 처럼 새우모양으로 누워서? 하는 줄 알았는데 의자에 앉으라길래 새로운 경험을 하고 왔다,,근데 초음파가 너무 아파서 다른 생각 나지도 않음^^,,,,, 3년 전 익인 기계 넣어서 이리저리 돌리는데 차마 소리는 못내고 속으로 꾸웩 꾸아ㅜ엑 이럼 3년 전 글쓴이 나도 차마 소리는 못내겠더라ㅠㅠㅠㅠ 3년 전 익인23 정말,,,너무 아팠다,,,,,약간 장기 눌리는 기분..아 장기가 눌리는 건 맞나?? 여튼 새로운 고통이였어,,,, 3년 전 글쓴이 진짜 말도 못할 새로운 경험이였엌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26 헉 나도 생리불순 때문에 가야할 거 같긴한데 진료 후기들 보니까 무서워졌어...... 3년 전 글쓴이 나도 후기보면서 무섭다고 안갔다가 더이상 안가면 안될 거 같애서 갔다왔는데 무섭지는 않아!!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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