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차는 아니고 지역 쿠팡 창고로 갔는데 거점 창고라고 해야 되나.. 그곳으로 갔는데.. 와우다 진짜 아직도 생생함 나 평소에 욕 안 하는데 거기가서 욕 실컷 하고 옴 먼저 상품을 카트에 픽업하는 일부터 했는데 이건 진짜 개꿀임 쉬워 물론 뒤에 하는 일에 비해서 쉬움 개꿀 알바야 픽업일은 ㅋㅋㅋ 뒤에 하는 일은 포장 알바인데.. 와 다시 생각해도 욕 나올 것 같아 사람들이 뭔 쿠팡에서 이렇게 많이 시키는지...^^ 난 로켓배송 부서에서 물건 포장하는 일을 했는데 쿠팡 로켓배송 시키면 가장 바깥에 로켓배송이라고 찍혀있는 그 포장지에 상품을 포장하는 거였는데 와... 제일 화났던 상품이 요가 매트였어 진짜 요가매트 100개 넘게 포장한듯 오버하는거 아니고 엄청 많았음 이외에 불편했던건 신발이 작업화라고 해야 되나.. 계속 서있어서 발꿈치 닳는 줄 알았어 알바 다녀온 뒤로 쿠팡 근처도 안 가고 공부 열심히 해야겠다는 다짐 했는데 열심히 안 했음 근데 죽어도 다신 가기 싫은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