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내 이름 부를 때보다 애기~ 이렇게 부르는 게 좋고
내가 자고 일어나면 코가 다 막혀있을 때가 많아서 계속 코 훌쩍거리는데 그럼 엄마가 방에 들어와서 막 우리 애기 일어났어? 이러면ㄴ서 막 토닥토닥 해주고 그러거든..
그리고 막 집에 있을 때 엄마 안고 있을 때가 엄청 많아 막 엄마가 부엌에서 요리하고 있으면 그냥 뒤에서 어부바 하듯이 끌어안고 엄마 가는 곳마다 안은 채로 막 쫓아다님
나이는 스물세살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