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진짜 께름직해 오버워치 진짜

나 게임 혼자돌리면 듣 보 만 하고 소통 절대 안하거든 여잔거 알면 약간 이상한 여미새들 많아서 

 

그룹도 안하고 친창도 다 실친위주고 아니면 여잔데 옵치하는 재밋는애들이나 아니면 막 안 찝적거리는 애들 몇명 좀있고 그마저도 다 친삭해서 거의 없거든 진짜 다합해서 갬친 3명? 

 

근데 내가 최근에 혼자 겜돌리다가 납치당햤거든 힐러납치 

 

그래서 그분들이랑 같이 겜돌리는데 가끔 

 

6인큐 하다가 다 떠나고 나랑 어떤 놈이랑 둘이 하는데 그놈이 나보고 갑자기 

 

너 되게 매력있다 그러는거야 

 

그러면서 이놈이 왜저러지 그러면서 진짜 또 여미샌가 싶어서 남자친구 있다고 철벽치고 마이크 끄고 겜만 햇거든 근데 다른 사람들은 좋아서 같이 게임하는데 왠만하면 그분한테는 말 안 하거든 

 

그 그룹중에 한명이랑 오늘 되게 친해졌는데 여잔데 

 

내가 그분이 나한테 했던말들 하면서 너한테도 그래?? 이랬는데그놈이 나보고는 나랑 동갑이라고 진지하게 거짓말 하고 속인거임 나이 

 

알고보니 아재였고  

 

그 친구한테는 막 삼촌 왔다 이러면서 나한테는 동갑인척하면서 거짓말 되게 체계적으로 했다 그러나  

막 군대는 20살때 가서 일찍 갔다 지금은 대학다닌다 이런식으로  

 

와 진짜 소름이었음

[영웅1]

넷상엔 언제나 이상한 애들 많구나 ㅠㅠ.. 난 동정 받고 싶어서? 혹은 좀 대단해 보이고 싶어서 거짓말로 자기 가정환경 불우하게 꾸며내는 애도 봤어 진심으로 위로해 줬었는데 거짓말인 거 알았을 때 진짜 허무했음

[영웅2]

으유 그 아재여.. 겜이나 깨끗하게하쇼

[영웅3]

와 나이 속인 거 오바... 나도 경쟁 막 시작했을 때 그룹에서 몇 번 그런 사람들 많은 거 겪은 후부터 그냥 솔큐 돌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