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는 전문직임. 근데 일단 의료'서비스' 제공 하는 사람임.
'서비스'!!!!!!제공!!!! 사람 대하는거에 스트레스 받는사람은 다시한번 생각하는것이 좋음. 내가 현재 사람을 잘 대할 수 있는가? 혹은 그렇게 변할수 있는가?
일단 학생때부터 쁘띠고난이 시작됨. 실습 1000시간을 채워야 하기 때문임. 병풍처럼 서있는것도 문제지만 진정한 문제는 다른곳에 있음. 과제수행임.
실습에가면 케이스라는걸하는데 환자에 대한 정보를 알아야하고 그에 맞춰서 간호를 제공하는걸 써야함.
가족관계, 전병력, 질병에 대한 생각 등 등 등 . 환자한테 물어봐야함 :< 전자 의무 기록에 없음.....
내가 실습하면서 느낀점 : 간호사는 환자를 위한 병원내 비서같은 존재다....의사<-간호사->환자, 검사팀<-간호사->환자. 이런식으로 여러 사람이랑 환자 대신 의사소통해주고, 필요한거있으면 챙겨주고 해야함...
걍 갑자기 간호학과 왜 왔나 싶어서 적음,,,,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