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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445l
이 글은 3년 전 (2020/7/09)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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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걍평소랑다르게좀시무룩햇던거아님?
3년 전
익인2
나는 티 안냈다고 하더라도 티날수 있음
3년 전
익인3
표정만 봐도 아시나보다
3년 전
익인4
엄마의 감?
3년 전
익인4
왜 그런거 있잖아 꼭 엄청 힘든 날에 엄마한테 전화오고
3년 전
익인5
222 맞아 이런거 있더라
3년 전
익인19
333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글쓴이
죽으려고 했는데 엄마 보니까 못죽겠더라
3년 전
익인7
근데 누가 이런 거 알아주몀 눈물나지 않아? 나는 왜 이 글만 봐도 눈물이 나냐
3년 전
글쓴이
맞아 .. 아무렇지 않은 척 했는데 엄마 가고 펑펑 울었다 ..
3년 전
익인8
가족생각해서라도살아 너 죽으면 나머지 가족들은 평생 남은 생을 괴롭게ㅜ살아야하는데 지금 괴롭고 힘든거 좀만 버티면 분명 살만한 날도 올거야 힘내자
3년 전
익인9
엄마는 미세한 공기도 잡아내는 사람 같아 우리 엄마도 바로 아시더라 표정이나 말투나 그런 거
3년 전
익인9
티 안 내려고 해도 엄마 눈에는 그게 다 보이나 봐 우리 죽지 말고 잘 살아보자 힘내
3년 전
익인11
진짜 엄마는 다 아는듯..미우나고우나 우리엄마더라
3년 전
익인12
우리 엄마가 자식 앞세우고 버틸 부모는 없을거래 차라리 엄마한테 힘든거 털어놓는건 어때?
나도 죽고싶고 힘들 때마다 나 죽으면 엄마 억장무너질거 생각하면서 버텨

3년 전
익인13
난 나도 몰랐는데 엄마는 눈치채고 뭔 일 있냐고 물어보더라
3년 전
익인14
나도 전에 무슨일 있을때 티 하나도 안난다 생각하고 아무렇지 않게 저녁먹ㄴ는데 엄마가 무슨일 있냐고 하더라......
3년 전
익인15
나도 엄마가 걸림돌
3년 전
익인16
맥주한잔 어무니랑 시원~하게 하고 와~~ 안주는 맛난거 먹구
3년 전
익인17
나두 아빠랑 살면서 우울증 때문에 밧줄로 목매달 준비하고 있었는데 엄마가 꿈에서 나 나왔다고 울면서 전화옴 밥 잘 챙겨먹고 보고싶다고 그래서 그날 못죽고 지금 살아있어
3년 전
익인17
쓰니도 이번을 기회로 행복찾아서 같이 잘 살아보자
3년 전
익인18
일단 시원하게 한잔하고 와
3년 전
익인20
세상에 가장 소중하고 귀한 쓴이야
쓴이에게 얼마나 힘들고 괴로운 일이 있었는지
나는 잘 모르고 제 3자의 입장에서 쓰는 말이지만
항상 슬픈일만 있는 건 아니고 쓰니를 아끼고 소중히
생각하는 사람들이 곁에 많이 있다는 것만 알아줬으면
좋겠다. 언젠가 쓴이가 그 힘듬과 고통을 이겨내진 못할지언정 조금이나마 이 글을 통해서나마 혹은 소중한 지인들 품에서
행복하게 지내길 빌어볼게.

3년 전
익인21
분명 좋은날이 올거야... 쓰니 가족한테도 주변사람들한테도 정말 소중하고 사랑하는 사람일테니까 조금만 견뎌보자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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