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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4355l
이 글은 3년 전 (2020/7/15) 게시물이에요
앉아있는데 애가 자꾸 뒤에서 얼쩡거리면서 쳐다보길래 한번 쓱 봤는데 그전에 내가 기분나쁜일있어서 눈 찌푸리면서 여기저기 무의식적으로 걍 째려봤거든 ㅋㅋ 그랬더니 

애엄마가 와서 지아들이 뭐 잘못한거라도 있냐면서 다짜고짜 따지는거야 ㅋㅋㅋ 내가 황당해서 없다고 애가 뒤에 있길래 한번 본거라고 했더니 한두번 본게 아니라고 그러면서 날 별 미친사람으로 몰아가는데 내가 계속 주위 둘러본거라고 하니까 그럼 지눈이 잘못된거녜ㅋㅋㅋ  

여기서 뭐라 대꾸할 가치도없고 그럴기분도 아니었어서 걍 무시했는데 진짜 생각할수록 짜증이난다 

한번더 마주치면 머리채잡아던져버리고싶을정도로  

안그래도 기분 안좋은데 어따대고 만만하다 싶은 젊은 여자한테 화풀이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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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애엄마가 애 관리안해서 눈초리 받은게 한두번 아닌가본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찔렸나봐
3년 전
익인2
ㅋㅋ 이거네
3년 전
익인3
ㅋㅋㅋㅋㅋㅋ 이거다
3년 전
익인6
이거닼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글쓴이
진짜 ㅋㅋㅋ 마스크써도 그 특유의 아우라가..휴 진짜 기센아줌마였어ㅜ 생각할수록ㅇ화가나네
3년 전
익인12
ㅋㅋㅋㅋㅋ22 애가 산만하면 지가 알아서 잘잡고있어야지 이게뭔; 어따대고 감히 난리야 ㄷㄷ
3년 전
익인16
와 이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29
이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32
ㅋㅋㅋㅋㅋ와 이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42
이거네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45
ㅋㅋㅋㅋㅋ대박 이거네
3년 전
익인47
ㅋㅋㅋ앜ㅋㅋㅋ
3년 전
 
익인4
나도 알바하다가 멍때리는데 아줌마가 와서 아기를 예쁜눈으로 봐야지요!! 하면서 소리지르면서 자기애 감싸고 떠남.. 바닥 보고 있었는데..
3년 전
익인5
??? 내 어이 돌려내셈
3년 전
익인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24
ㄱㅋㄱ4ㅋ4ㄱㅋ4ㅋㅋ4ㅋ44ㅋㅋ4ㄱㅋㄱㅋㅋㄱㅋㄱㅋㄱ
3년 전
익인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어이도
3년 전
익인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그런데
3년 전
익인8
와 제정신 아닌 사람 같아
3년 전
글쓴이
아 진짜 댓글만봐도 화난다 진짜 다른문제로 안그래도 스트레스받아서 머리식힐겸 빵집왔다가 기분다버리고왔어 알바생들도 벙쪄서 쳐다보고..나이제 그빵집어케가ㅜ
3년 전
익인9
데리고 나오지 말라고 해 그럼 ㅠ 왜 나와가지고 애먼 사람한테 그래
3년 전
익인10
진짜 싫다 뭘또 예쁜눈으로 봐야지요야 멍때리는데
3년 전
익인11
안예쁜데 어캐 예쁜눈으로 봄 ㅋㅋㅋㅋㅋㅋㅋ 지눈에만 이쁘지 지 자식 뭐가 귀엽다고 이쁘게 봐줘야됨 ㅎㅎ
3년 전
익인15
내자식도 아닌데 뭔이쁜눈으로 보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19
아 겨...얼탱
3년 전
익인30
애가 예뻐야 예쁜 눈으로 보죠~~~
3년 전
익인31
아 진짜시러...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글쓴이
나도 진짜 할말이 없어지더라... 억울한데 너무 황당해서 화도 안나고 근데 시간지나니까 화가낰ㅋㅋㄱ
3년 전
익인14
자기애가 그렇게 소중하면 자기가 잘 좀 보지.
누구한테 화풀이하는거야. 쓰니 오늘도 고생했졍 ㅠㅠ
빵집은 은근히 진상 많아 ㅠㅠ 에휴 ㅠㅠ

3년 전
글쓴이
ㅠㅠㅠㅠ고마워..진짜 익인들 댓보니까 기분좀 나아진다ㅠ 눈물날라그래...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글쓴이
맞아 나도 알바생들 눈치 볼때두있어ㅠ
3년 전
익인20
저러면 지 아들 더 째러보게 만드는꼴이지...
3년 전
글쓴이
애는 자기엄마가 나한테 따지는거 계속 올려다보고 있더라...휴 그런 엄마한테 뭘배울지..
3년 전
익인21
이 글에 아이가 잘못한 건 뒤에서 얼쩡거리면서 쳐다본 것 밖엔 없는데? 쓰니가 기분 나쁜 일이 있어 여기저기 째려보다 아이도 그렇게 봤다면 부모 입장에서는 기분 나쁠 수도 있어 따지는건 좀 그렇다 치더라도
3년 전
글쓴이
그래 그럴수있어.. 기분나빴다면 미안하긴한데 그아줌마 따지는것도 그렇고 말투도 엄청 쏘아붙이듯이 기분나빴어ㅠ 조심히 물어봐줬으면 나도 해명하다가 그렇게 느끼셨다면 죄송하다고 사과드렸을거야..
3년 전
익인21
그래 쓰니 힘 내
3년 전
익인23
ㅋㅋㅋㅋㅋㅋ나 무슨 행사장 알바할때 그냥 그림도구 주고 나는 쉬면되는 그런거였거든
근데 다 주고 휴대폰하고있는데 왜 앞에서 휴대폰하냐며, 대충 그렇게 사니까 이런 알바따리나하고 있지 이런내용의 말을 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지 애 그림그리는거 안봐줘서 그런듯싶다,, 라고 친구랑 얘기했찌.,...
근데 나 직장인이고,, 친구가 꿀알바 하러가자 도와조~해서 따라간거였거든,,ㅋㅋㅋ 그래서 타격없음,,휴,,,
진상들 많다 많아

3년 전
글쓴이
헉 말이 너무 상처다.... ㅜ 너무하네ㅠㅠ
3년 전
익인29
오아우..아니무슨 자기 아이 사랑받는걸로 자기자존감 채울라는 부모들이 있어..심지어 무례해
3년 전
익인26
화가많은사람인가ㅋㅋㅋㅋㅋ진심 다짜고짜 화부터 내는 사람들은 ㄹㅇ 이해가안가...
3년 전
글쓴이
난 진짜 알바생들 존경해... 이런사람들 하루에 여럿만날거아냐 난못해 으으
3년 전
익인27
진짜 일부 애엄마들 너무 극성이야.. 믿거한다...난
3년 전
글쓴이
나도 말로만들었지 오늘 처음겪어봤어....재수없다쳐야지뭐ㅠ
3년 전
익인28
나는 애가 내 옆에 뛰어가다가 넘어져서 한번 쓱 보고 가는데 애 엄마가 옆에서 전화하면서 왜 애 넘어졌는데 안 일으키냐고 내 욕하더라ㅠㅠ
3년 전
글쓴이
헐.......그럼 뭐라고해야돼..? 텍스트당황...
3년 전
익인28
그니까... 본인도 전화하고 있었으면서ㅋㅋㅋㅋ
3년 전
익인33
??진짜 도라방스다 지가 잘봐야지 저런건 그냥 무시가 답이다 진짜
3년 전
익인35
엥 지는 전화하면서 왜 남한테..;
3년 전
익인38
와 진짜 화낰ㅋㅋㅋㅋ
3년 전
익인51
웃긴다 애엄마가 애 간수해야하는데 누구에게 화내는지
3년 전
 
익인34
난 주방이 오픈 주방이였는데 손님이 보기에는 옆모습만 보이는데 내가 그냥 무표정으로 하고 있었는데 애엄마가 웃으면서 하라고 사장님한테 말했대ㅋㅋㅋ진짜 어이없어 내가 응대하는것도 아니고 설거지 하고 있는데 내가 웃으면서 해야되는겨??ㅋㅋㅋ
3년 전
익인36
으이그 인간아!!!!애가 뭘보고 크겠냐
3년 전
익인37
진짜 제일 짜증나는게 만만해보이는 여자라서 더 목소리 높이고 짜증내는거임 자기보다 기 쎄보이고 남자이면 제대로 말도 못하면서 어우 생각만 해도 짜증나
3년 전
익인39
으 글만 봐도 화난다 진짜 알바 할 때 애엄마들 상대하는 게 제일 싫어
3년 전
익인40
진짜 극성인 애엄마들 개많아..어딜가나 한명씩은 꼭 보는 듯 개노답
3년 전
익인41
나 알바할 때 애가 콜라 쏟아서 제가 닦을게요^^하고 닦고 있었는데 애가 안 비키고 계속 얼쩡거리길래 이거 닦아야돼서 그런데 잠시만 비켜줄래요?했는데 왜 우리애한테 비키라고 그러냐고 그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이거 빨리 닦는 게 손님한테도 편해서요 빨리 닦아드릴게요 했는데 뭐 니가 그러니까 알바나 하고 있는거라고 겁나 뭐라함ㅋㅋㅋㅋㅋ님 애가 쏟은 거 내가 치우고 있는데요ㅠ 진짜 대걸레 밀면서 눈물 날 뻔 한 건 처음이었음
3년 전
익인41
아니 그리고 보통 쏟으면 죄송해요 미안해요 한마디는 하지 않아? 치우는 거 우리 일이긴한데 쏟자마자 걍 알바가 닦겠지 이러면서 나 쳐다봤음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얼탱없어
3년 전
익인46
와 이건 ㄹㅇ 어이가 아리마셍
3년 전
익인53
와 진짜 너무 어이가 없어서 말이 안나온다
3년 전
익인43
그럼 지 애 더 밉게 보이는 줄 모르나봄ㅋㅋㅋ 에휴
3년 전
익인48
나 스벅에서 음료 세 개 트라이에 올려서 자리 돌아가다가 쪼만한 애가 나한테 뛰어와서 음료 엎었는데 지 애.다치면 어쩔 뻔 했냐고 나한테 조심하라더랔ㅋㅋㅋㅋㅋㅋ 정작 일방적으로 부딪힌 것도 나고 내 돈으로 산 음료 다 쏟은 것도 나고 옷 배린 것도 난뎈ㅋㅋㅋㅋㅋㅋ 결국 파트너분이 오셔서 정리 도와주시고 ㅋㅋㅋㅋ 보다못해서 우리 아빠가 나 살피러 오니까 애 데리고 휙 자리 가버리더라
3년 전
익인49
아줌마들 왜구러냐... 자기애만 소중한가...
3년 전
익인50
세상엔 머리에 꽃 꽂은 사람들 많더라....
핸드폰 손에 들고 가는데 앞에 가던 임신한 여자분이 나보고 스토커냐고 하더라......왜 촬영하냐고...
임신한분 아니였으면 쌍욕했다 진짜...
세상엔 머리에 꽃달고 사는분이 너무 마나 ㅠㅠ

3년 전
익인52
맞아..... 나는 알바할때 어떤 아줌마가 지애한테 공부안하면 저언니처럼 이런곳에서 일해야 하는거야 공부 열심히 해야해~? 이래서 딥빡 했는데 그 애기가 그럼 나 공부 안하고 언니처럼 예쁜옷입고 예쁘게 일할꺼야!! 라고 해서 편-안-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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